▲고 박정희 대통령님과 육영수 영부인 내외분 가운데선 필자
박정희 대통령 생가 마당에 있는 조형물이 생전에 두분을 가까이서
뵌적이 있는 분들이라 그런지 이런 모습으로 담은 사진이지만 보람있다.
▲ 생가에 차려진 숭모제 제단 모습
지난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경북구미시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탄신 101주년을 맞이해 숭모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재경구미향우회 임원들과 회원들 그리고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
부회장단 일행들과 동승해 관광버스로 내려갔는데 필자는 그동안
경북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에 가 본적이 없어서 너무나 궁금하기에
꼭 한번 내려가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내려가게 되었디.
▲ 숭모제 진행자 지시에 따라 예의를 갖춘 모습
▲ 헌관들이 제를 지내는 모습
▲ 헌관들이 제를 지내는 모습
▲ 생가 마당에 탄신제에 참석한 사람들
▲ 정재호 회장(右)님과 좌승희 이사장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右)님과 박정희 대통령기념재단 좌승희 이사장이
탄신제에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초상화 탄신기념 제물앞에서 예를 갖추고
잔을 올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 박계천 회장 윤상현 국회의원 모습도 보였다
박계천 회장 윤상현 국회의원 모습도 보였다탄신제에서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영부인 초상화 탄신기념 제물앞에서 예를 갖추고 잔을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 탄신제 행사를 마친 제주들 단체사진
▲ 정재호 회장님과 김태형 회장(左)
정재호 회장님이 구미 태극기 집회에서 하신 연설(착한독재자 박정희)
▼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유투브 공개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bN3EnM5GMg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님은 89세 년세를 잊고 박정희 대통령 유업을
이어받아 민족중흥회 회장으로 봉사하시면서 언론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생전의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시는 회장이시다.
이날도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연사를 하실 정도로 건강하신 모습을
보면 건강관리를 잘 하신 느낌이 들 정도로 하루 일정이 무척 바쁘신데도
회장 임무를 맡아 봉사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운 분이다.
재경구미향우회 김태형 회장님 배려로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님이
임원들과 합류 관광버스에 동승해 내려갔는데 너무나 배려심이 많은
김태형 회장과 강준석 사무국장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구미 행사를 잘 마치고 새마을테마파크 기념관등을 구경 잘 하고 왔다
▲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 전경 모습
▲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안내석
▲ 생가 방문객에게 따스한 차와 떡을 봉사하는 모습이 고마워 담아보았다
▲ 새마을 상징 조각상앞에서 필자
▲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님과 임원들 단체사진
▲ 이철우 경북도지사(左) 박종명 필자
행사 직전 일부 참석자들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부역자라고 비난하면서 한때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도지사는 자신을 비난하는 참석자에게 화를 내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면서 나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가장 반대한 사람이라면서
잘못된 주장을 아직도 하는 것은 보수 우파 분열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左) 축사 모습
몇 년 전 요르단을 방문했더니 요르단 국회의장이,
과거에는 자기들이 훨씬 더 잘 살았는데, 지금은 대한민국을
따라갈 수가 없다면서, 한국이 기적같이 놀라운 발전을 이룬
비결이 무엇이냐고 제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그게 무엇일까요? 혹자는 우수한‘민족성’을 말합니다. 우리
민족이 머리가 좋고 부지런하고 불굴의 의지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렇다면 북한은 어떻습니까.
우리와 같은 민족이고 더 나은 환경에서 시작했는데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까지 질주하는 동안 북한은 아직도 식량을 걱정하는 처지입니다.
저는 요르단 국회의장에게 대한민국의 기적 같은 발전은
바로 훌륭한‘지도자’가 있었던 덕분이라고 답했습니다.
1946년 8월 美 군정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8,453명의 응답자
중 77%가 사회주의 내지 공산주의를 찬성했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와 반공 노선을 택했던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또한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나라가 무슨 고속도로며 중화학
공업이냐고 수출이 아닌 내수경제를 키워야 한다며 격렬히 반발하던
세력에 굴하지 않고,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구미전자공단을
만들고 영일만 백사장에 포항제철을 세운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국가의 앞날을 내다 본 지도자들이 계셨기 때문에 국민들이
흘린 피와 땀이 헛되이 사라지지 않고 기적 같은 대한민국 발전이라는
결실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존경과 그리움의 마음으로 전국각지에서 한 걸음에 달려오신 여러분,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1돌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곳 금오산 기슭
상모동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고 반갑고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께서 태어
나신 지 올해로 101년을 맞았습니다.
일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사셨던 대통령께서는 헌신적이었고,
청렴했으며, 늘 국민 가까이에 서 계셨습니다.
대통령께서 가장 걱정한 것은 바로 민초들의 배고픔이었습니다.
오죽하면 대통령께서 가장 좋아하던 나무가 하얀 꽃송이가 쌀밥을
닮은 이팝나무였겠습니까.
박정희 대통령께서 ‘국민들이 굶주림 없이 모두가 배불리 잘 살아야
한다’시며 통일벼 개발을 추진하여 성공한 덕분에 우리가 5천년 역사에
드디어 굶주림에서 해방되는 민족사의 쾌거를 거뒀습니다.
고속도로를 놓고 전국 곳곳에 공단을 만들어 저개발 농업 국가를 고도의
산업국가로 변모시켜 1962년, 겨우 4천만 불이던 수출을 불과 15년
만에 100배 이상 끌어올려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고,
1977년,수출 100억불을 달성하고 온 국민과 함께 기뻐하시던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대한민국이 오늘날 무역 1조 달러의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그 위대한 국가발전의 신화가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된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신화를 만든 한국경제의 건축가’로 칭송했으며, 동아시아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하버드대 에즈라 보겔 명예교수는“박정희는
헌신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았으며 열심히 일했다.
그는 국가에 일신을 바친 리더였다.” 며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한국도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전쟁의 참화에 절망하고 있던 대한민국이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역사상 최고의 반전을
만들어 낸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이게 어찌 저만의 생각이고, 여기 함께한 우리만의 생각이겠습니까?
역사가 증명하고, 세계가 인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또 하나, 우리는 인간 박정희가 더 그립고 존경스럽습니다.
들판에 앉아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농부들과 웃음을 나누던 서민적인 모습!
파독 광부, 간호사와 부둥켜안고 흘렸던 뜨거운 눈물!
공부를 못한 것이 한이라는 어린 여공의 하소연에 산업체 야간학교를
개설케 했던 인간적인 배려! 전국 곳곳 현장을 직접 다니며 국민을 격려
하셨던 애민(愛民)의 정신을 우리는 가슴깊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면 된다. 근면하고, 자조하고, 협동해서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고 체념에 익숙했던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어 깨웠던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은 이제 빈국의 개발 모델로서 세계가 앞 다퉈 찾는 대한민국
의 자랑거리가 됐습니다.
떠나신 지 서른아홉 해가 지났지만, 우리들 가슴속에는 해마다 다시 태어
나고 계시고,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더욱 그리워지는 것은 단숨에 오천년
가난을 끊어낸 위대했던 생애와 원대한 비전 못지않게, 어려웠던 우리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던 애민(愛民)의 마음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휘호를 평생 공직생활의 이정표로 삼아 왔습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민족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합시다”
이 얼마나 절절한 애국애민의 마음입니까.함께 이뤄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더 나은 나라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진 경제를 회복하고 일자리를 찾아 거리를 방황하는 청년
들에게 희망의 미래를 꿈꾸게 해 줘야 합니다.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과 지방소멸의 위기 지역과 계층, 세대가 갈라져
반목하는 갈등 또한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경상북도에서부터 새바람을 거세게 불러일으켜 위기에 빠진 이 나라의
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저부터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박정희 대통령의 헌신을 기리는 전통을 고향에서부터
더욱 확실하게 세워가겠습니다.
민족 패망의 위기 속에서 어려운 시절을 국민과 손잡고 헤쳐 나가며
승리의 역사를 써내려온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은, 아무리 폄하
하고 거부하려 해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대한민국 역사에 깊이 각인되어
만대의 후손에게까지 전해 내려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 수출한 정신문화 브랜드인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도
더욱 내실을 기하고,개관한 새마을테마파크도 잘 운영해서 후대에게
역사적인 자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함께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다시 한 번, 뜨거운 충정으로
자리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했던 생애와
철학을 본받아 우리가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길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행사를 준비해주신 생가보존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축사 원고문 전재)
▲ 초헌관 임무를 마치고 나오는 백승주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 축사모습
이날 초헌관으로 제를 올린 백승주 국회의원은 탄신제 축사에서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님 탄신 10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오늘 초헌관으로서 잔을 준비하고 올리면서 대한민국과 한반도 역사에
길이 길이 남아있고 영원히 함께할 위업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박 대통령님의 위업 중 하면 되고, 할 수 있다 는 불굴의 자신감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면서 요즘 시국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필자 자신도 고 박정희 대통령을 생전에 직접 만나 뵌 내외분이라
당시에는 우리 모든 국민들이 허리띠 졸라메고 새마을 운동에 동참해
살아가는데 의욕이 넘치는 시기였는데 요즘은 먹을게 넘치는 세상에
사는데 왜 그렇게 문제가 많은지 이해가 안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찬안구간 개통식을 끝내고 박대통령이 생전에 존경한
이순신 장군이 계신 온양 현충원을 방문하시고 돌아가시는 길에 수행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신 온양관광호텔 2층 식당에서 식사 접대를 한적이 있었다.
당시에 작은 체구에 얼굴이 조금 검으신 박정희 대통령과 얼굴이 목련처럼
화사한 육영수 여사님을 뵙던 그 식당에서 박정희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이
지금까지도 귀에 쟁쟁하게 들리는 듯 하다.
여러분이 경부 고속도로에서 한 발짝을 걸으면 황소 한마리 값이 든 공사비기
들어 간 경부고속도로라고 예를들어 이야기한 황소가 민주공화당 상징물이었다.
옆에서 말씀을 듣고 계시던 육영수 영부인께서 남편이야기에 수행원들 반응을
지켜 보시던 모습은 지금도 추억이 되는데 너무나 이름다운 모습이었다.
지난 1970년대 일인데도 지금 생각하면 그당시 박정희대총령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되는데 어제 생가에 다녀오니 옛추억이 생각되기에 기억들을 적어본다.
▲ 내빈석과 객석의 모습
▲ 내빈석과 객석의 모습
▲ 객석에 앉은 행사 참석자들
▲ 자유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 축사모습
시간관계상 김진태 의원은 객석에서 마이크를 주니 요즘은 살아있는
문재인과 죽은 박정희가 싸우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산 사람이
박정희를 이길 순 없다고 강조하면서 말했다
며칠전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제주산 귤 2만 상자를 보냈는데
최초로 제주도에 귤을 심은 분이 박 전 대통령이라면서
그런 귤을 3대 세습 정권에 택배로 배달하고 있다면서 요즘 시국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비유하면서 축사를 했다.
▲ 축사를 마친 김진태 의원 박종명 필자
이날 행사장에서 지난 현충원 행사때 담은 사진을 김진태 의원에게
이메일로 사진을 보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어 김문수 도지사님이
고맙다는 답장을 받은 이야기를 했더니 웃으면서 미안한 표정을 했다.
요즘 보수들 입장에서 보면 속시원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어 인기가
무척 많은 의원인데 나 자신도 요즘 고마워 하는 의원 중 한분이다
▲ 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 축사모습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은 북한에 찍소리 한 번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문재인 정부는 북한 지배를 받는 식민정부냐며 박 전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이 새삼 그립다면서 요즘 시국을 비판했다.
▲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과 박종명 필자
▲ 마이크를 잡은 윤상현 의원의 축사모습
이날 객석에서 마이크를 잡운 윤상현 의원은 현 정부의 경제무능
안보파탄을 보면서 우리가 더 더욱 박정희대통령을 기리게 된다며
박정희 정신은 우리의 역사속에 우리 국민의 의식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위대한 역사의 한 부분이라면서 탄신제를
통해 그분의 숭고한 정신이나 업적을 기려나가야 한다고 주장햇다.
▲ 윤상현 국회의원(右) 박종명 필자
▲ 제16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행사장에서 최진희 노래부르는 모습
▲ 장세용 구미시장(左) 축사모습
이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이 뉴스가 되어 박정희 대통령 흔적을
임의로 지우려고 한다는 공개된 뉴스를 보고 어떤뷴인가 만나보고 싶었는데
제19회 대한민국정수대전 행사장 무대위에 축사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행사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축사가 진행되어 내용을 조금 들었는데
내가 행사장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뉴스에 공개 된 뉴스들이 거짓이라고
해명을 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내용인즉 자신이 새마을 운동 담당 부서를 없애고 다른 부서를 만들려고
했다는데 오히려 공무원 두명을 새마을과에 배치했다면서 공무원 두명 늘리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고 객석에 반문을 했다.
객석에서는 축사만 하라고 야유가 들려 장내가 소란하기도 했는데 장세용
시장은 새마을과를 없애려고 한적이 없다면서 뉴스에 대한 내용들이 오해가
있는 것처럼 해명을 하기에 직접 만나서 부탁해 담은 사진이다.
고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있었던 숭모제에 구미시장이 초헌관으로
그동안 참여했는데 장세용 시장은 참여 안한다고 해서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참석했는데 필자로서는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는 장 시장이다.
부디 자신이 말한대로 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구미시
에서 지금 이루어지는 새마을 정신을 후손들에게 좋은 흔적들을 넘겨 주는
훌륭한 구미시장이 되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기에 사진을 공개해 보았다.
▲ 장세용 구미시장(左) 박종명 필자
그동안 공개된 뉴스들을 보고 많은 오해를 했네요 말하니 반가워하기에
기념사진까지 담았는데 여당 눈치 보지 말고 소신있게 구미시를 위해
일 잘 하는 구미시장으로 좋은 뉴스를 생산해 주기를 바라고 싶다.
▲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좌승희(右) 이사장 박종명 필자
서울에서 버스로 동행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좌승희 이사장
지난 10월 26일 현충원 행사장에도 참석해 얼굴을 알기만 했는데
명함을 보니 고 박정희 대통령을 위한 봉사를 많이 하시는 분이다.
행사장에서 무대위에 올라 하신 말씀이 알고싶어 부탁을 드렸더니
작년에 새로운 경제학 분야인 행동경제학자가 노벨상을 받았는데
사실상 박정희대통령은 신상필벌이라는 행동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50ㅡ60년전에 정책으로 실천하여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고
하면서 자신이 경제학 박사 입장에서 박대통령이 경제학상을 받았어야
한다고 박정희 대통령을 다시 회상하는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 했다.
▲ 행사 후 시가지 건널목을 건너다 만난 조원진 국회의원
대한애국당은 조원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1시부터
박 전대통령 생가앞에서 박근혜 전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태극기와 성조기 새마을기등을 앞세우고 시가 행진을 계속했다
이날 행사 후 있었던 대한애국당에서 주관한 구미태극기집회에 참석하느라
구미에 온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행사장에서는 모습이 안보였는데
점심을 먹으러 시가지 건널목을 건너는데 시민들과 악수하는 모습이 보여
보도위에서 담은 기념사진이다.
▲ 구미시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 행렬이 길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엔 구미시청 앞에서 경북애국시민연합 주최로 박정희
역사 지우기 반대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보수단체와 대한애국당 당원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선 구미시가 새마을과의 명칭을 바꾸려고
하고 박정희 역사자료관에서도 '박정희' 이름을 빼려 한다고 주장하며
장세용 시장의 사퇴를 주장했다.
▲ 대한애국당 버스도 여러대 행렬에 참석한 모습이 보였다.
▲ 재경구미향우회 김태형 회장(右) 강준석 사무국장
처음 만난 두분이 본인에게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기에 고마운 마음에서
두 임원을 기념으로 담은 사진인데 구미향우회의 어려움을 이야기를 했다
옛날처럼 향우회기 활성화가 안된다면서 요즘 시국에 대한 아쉬움을
말하시던 모습이 동감이 되는데 요즘 모든 친목회 모임 행사가 이상할 정도로
옛날처럼 잘 안 되는 느낌이 드는 건 필자만의 생각이 아닌 거 같았다.
▲ 새마을테마파크 건물을 배경삼아 기념사진
▲ 새마을테마파크 건물 모습
지난 2018년 11월 1일 개관이 되었다고 하는데 내부는 넓은공간에
우리세대로서 많아 보고 살아왓던 세월의 흔적들을 보게되니 반가웠다
우리 젊은 후손들이 자신들의 부모님 세대가 살아왔던 당시 우리나라
실정을 보는 느낌이 들정도로 리얼하게 표현 된 작품들이 많은 추억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된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많은 자료들이 수집되어 새마을 운동에 대한 이해가 후손들에게도
전해지는데 도움이 되는 그당시 쓰던 물건들을 더욱 많이 전시되었으면 한다.
▲ 새마을테마파크옆 건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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