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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중흥회 시국강연 행사장에서 박종명이 만난 강인덕 배병휴 이언주 손상윤

종명이 2018. 12. 14. 10:56



▲ 이언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左)  박종명 필자



지난 2018년 12월 11일 경복궁역 근처 경희궁 부페식당에서는

민죽중흥회에서 주관한 시국강연회가 열려서 참석해 보았다.


이날 강연 연사로 무대위에 오른 이언주 국회의원 강의를 들어보니

요즘 시국에 대한 진단을 정확하게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 그동안

국회의원들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그런 느낌이 없어졌다.


이날 이언주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보고 요즘 나이 든 세대들이

나라 걱정을 많이 하는 이 시점에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하는 강의다.


강의 중 참석자들이 진심어린 박수를 어러번 쳐 주었는데 필자가 들어도

박수를 받을만큼 정확한 시국진단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동안 무관심하던 국회의원인데 며칠전 뉴스에 김제동에 대한 발언이

검색어에 올라 이언주 국회의원에 대해 검색해 보고 그를 알게되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 '혜경궁 김씨'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를 보고  이언주 국회의원이 맹비난을 했다.


이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남겨 검찰이 해당

계정주로 의심 받아 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를 불기소

처분한 것에 대해 "정말 한심하고 권력의 하수인을 자처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이날 글에서 "그렇게 확실치도 않은데 경찰이 송치하고

그리 떠들썩하니 문제삼았단 말이냐"며 "결국은 문준용 특혜

의혹을 덮기 위해 김혜경 무혐의라는 초강수를 둔 것으로 보인다"고

나름의 해석을 밝혔다.


그러면서 문준용 특혜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거듭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 지사가 내 아내를 건드리면 네 자식도 문제될 줄 알아!

라는 식으로 막무가내로 나오는데 검찰이 알아서 수습해야 하는 거

아니었겠나 라며 검찰이 권력의 시녀가 되어 문준용 소환없이,그 건을

건드리지 않고 어떻게 하면 사건을 종결할까 고민을 무척 많이 한 흔적이

보여 딱하기까지 하다고 힐난했다.


한편, 혜경궁 김씨 사건을 수사해 온 수원지검 공안부(김주필 부장검사)

11일 해당 계정 소유주 의혹을 받아 온 김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혜경궁 김씨가 김혜경 씨임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이같은

판단을 내렸다.


다만 혜경궁 김씨가 문준용 특혜 의혹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명백한 유죄이므로 해당 계정주의 정체가 밝혀지는 대로 처벌할 방침이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나라꼴이 70-80년대

독재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비유하면서 그당시는(박정희 전두환 시대)

경제라도 좋았는데 지금은 나라경제는 팽개치고 오로지 북한만 외쳐대며

국민을 불안케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천재적이라고 평가해 이목을 집중시기도

했다. 아날 강의 중 박대통령을 천재라고 이야기한데 대해 설명을 했는데

그동안 자신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검색해  보고 나니

훌륭하신 대통령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는 자신의 생각을 말해 주었다.


이날 강의를 직접 들어보니 아직 점은 나이에 자신이 처음 정치에 입문한

민주당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다른 걸 발견하고 과감하게 탈당해서 현재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인 이언주 의원의 그동안 정치 행적을 검색해 보니

국가를 위해 자신이 나아갈 길을 정확하게 알고 실천하는 국회의원 같다.




▲ KBS1 9시뉴스 앵커였던 박성범(左에서 두번째) 전 의원을 만났다.


이날 행사장에는 낮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였는데 KBS 1 9 시뉴스 앵커

였었던 박성범 전 국회의원 모습도 보여 기념촬영을 해 보았다.





▲ 연사로 참석하신 강인덕 전 통일부장관과 박종명 필자


이날 시국강연에 연사로 참석하신 강인덕 전 통일부장관님은

고령의 년세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나라 걱정을 하시면서 많은

국민들에게 시국강연을 하고 다니시는 유명한 북한 전문가이시다.












▲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님 축사


요즘 시국이 잠을 자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모르시겠다면서 현 시국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

원로 정치인 정재호 회장님께서 현재 우리나라 걱정을 하시면서

안타까워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동감이 되어 참석자들 모두가

우리나라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은 느낌이 들었다.





▲ 민족증흥회 상임고문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님 축사


두번째 무대ㅟ에 오르신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님은 년세가 90이 넘은데도

많은 행사장을 다니시면서 나라걱정에 국민들을 일깨우시려고 현시국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시는 노정객의 한말씀 속에 우리들이 느끼는

현 시국을 잘 대번해 주시는거 같아 마음속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을 해 주셨다.











▼ 민족중흥회 시국강연회 행사장에서 강인덕 전 통일부장관 강의내용

보기는 아래 주소를 클릭해 동영상을 보시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zHfushYOBK4




▼ 민족중흥회 시국강연회 행사장에서 이언주 국회의원 강의내용

보기는 아래 주소를 클릭해 동영상을 보시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N_tUhRLMak4






▲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左)과 박종명 필자



이날 행사에 참석해 강의내용을 모두 녹화해서 유투브에 공개한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모습이 보이기에 유투브 공개 방송을 통해

그의 얼굴이 요즘 많이 알려져 알아보고 기념사진을 담아 보았다.



▲ 원로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보이기에 부탁해 담은 기념사진.





새마을운동을 개척하시던 당시를 회상하며 기념촬영


새마을 운동이 활발하던 당시 운동에 참여해 나라발전에 이바지한

원로들이 새마을 운동을 회상하면서 새마을기앞에서 기념 사진을

부탁하기에 담아 본 사진이다.




▲ 유명한 배병휴 언론인 모습도 보여 기념촬영


왕년에 방송을 통해 열심히 활동하시던 유명한 원로 언론인신데

아직도 나라걱정하면서 민족중흥회에 참여해 함께 하시는분이시다.





김미화 방송인과 박종명 필자


개그우면 김미회가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12월 13일 가짜뉴스를

퍼트렸다고 팩트를 첵크 하겠다는 말에 하시라. 남북철도추진위원장.

김미화가 그 직을 맡았던 당시 공개된 언론등에서 그렇게 지칭해서 저도

그리 지칭했다면서 자신도 팩트가 궁금하다 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기한 남북철도 추진위원장설 에

대해 방송인 김미화씨가 가짜뉴스라며 사과를 요구하자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