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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에서 만난 김국현 우상호 김영인 전숙 손영순 황건 양형호 양해길 김진양 김정자

종명이 2019. 1. 1. 12:51




▲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   박종명 필자(右)



김국현 이사장은 1980년대 청춘스타로, 영화 노상에서, 형, 오싱,
본전생각, 빨간앵두 시리즈' 등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를 펼친 명품
배우이다. 김국현 이사장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재학
중 틈틈히 시나리오도 쓰면서 연극도 접했다.


영화배우 김국현은  1981년 영화 '노상에서'로 첫 주연을 데뷔한 후
빨간 앵두 시리즈(1986-1994년, 박호태 감독)를 통해 배우로서 명성
을 날렸으며, 어우동(이장호 감독), 사랑하는 사람아(장일호),
사뽀로의 밤사냥(이혁수 감독, 1987), 노란집(오영석 감독, 1989),
불새의 춤(강대하 감독, 1991), 똥례(김문옥 감독, 2014) 등 80년대
명감독의 작품 및 100여편의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다.


▲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   박종명 필자(中) 우상호 국회의원



지난 2018년 한국영화배우들의 송년회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성대하게 열렸는데 지인초대를 받고 참석해 보았다.


필자로서는 그동안 배우들 모임에 몇번 참석을 하다 보니 필자를 아는

방송을 통해 알려진 낮익은 배우들 모습이 많이 보였다.


이해룡,김미정, 김하림, 김희라 부부, 박동룡, 오경아, 조춘, 한태일,

문미봉,유경애,이무정,전숙,조학자,진봉진 원로배우님들 모습이 보였다.

200명정도 참석한 행사장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과 같은

동네 서대문 지역구 우상호 국회의원 모습이 보였는데 김국현 이사장이

무대위에 올라 김용만이라고 자신본명을 부르는 친구라고 소개를 했다.


이날 아쉬움은 필자도 나이가 노인세대가 되고 보니 젊은 영화인들의

모습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세대 차이를 느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송년회장에서 연에인 봉사단체인 김하림, 김형일, 김진양, 우대권,

변은영, 권관오, 권순명, 양해길, 박인순, 김형일, 임난영, 안진수,

신양균, 통아저씨, 김도나,등 낮익은 모습들이 많이 보여 반가웠다.


이날 행사진행은 1부 시상식에 이어 축하케익을 자른 후 뷔페 식사를

시작했는데 식사시간이 좀 지난 후 무대위에서는 그룹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배우들이 노래하는 시간이 이어졌는데 무척 흥겨워 보였다.


성악가 그룹가수들 인기배우들 노래가 계속 이어져 행사장 분위기는

질서있게 진행 된 영화배우들 송년축제는 품격이 높은 모임 같았다.


이날 행사장에서 느낀 아쉬움이 있다면 요즘 방송을 통해 얼굴이 알려진

유명배우들이 행사에 참석이 저조해 잘 나갈때 참석해 영화배우들이 서로간

배려하고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보고싶은게 팬의 입장에서 아쉬운 생각이 

들기에 유명한 배우들 자신들이 한번 생각해 볼 문제 같아 지적해 본다.





▲ 좌로부터 문미봉 배우님  박종명 필자  김미정 배우님


문미봉 배우님은 약벙의 감초처럼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해 모습이

보여 유명한 배우인데 후배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인다.


김미정 배우님은 고 현인 가수님 미망인으로 아직도 초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미모가 대단하신데 각종 행사에서 자주 보아 반가운분이다.




▲ 한국 원로영화배우협회 이해룡 회장님


신성일 배우 장례식장에서도 일을 많이 하신 이해룡 배우님은

영화인들 모임이나 각종 시상식에도 참석 후배 영화배우들과 함게

하시는 모습이 후배 영화배우들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분이다.




▲ 고진명 배우와 박종명 필자


아직도 방송 드라마에 얼굴을 볼 수 있는 현역 배우인데 행사장에서

만나면 필자를 알아 보고 반가워 해 주는 친절한 배우다




▲ 식탁에 둘러앉은 영화배우들 기념사잔


방송을 통해 낮익은 배우들이 한자리에 앉아 기념사진을 담아 보았다.

권일수,이승일,유학수, 이진영, 우대권, 현길수, 배우들 모습이 보인다.




▲ 오경아 원로배우(左)  이해룡 원로배우



▲ 행사중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배우들



▲ 김희라 배우 부부와 기념촬영


유명한 영화배우 김희라 부부 모습도 보이기에 기념촬영을 해 보았다.

1947년생 필자와 동갑인데 그동안 몸이 아파 오랜동안 아내의 도움으로

재활치료에 성공해 건강을 되찾은 김희라 배우는 고 김승호 배우님의

아들로도 유명한데 영화 자녀목 출연 영화장면이 아직도 기억되는 배우다.





▲ 김영인 원로배우(右)님과 박종명 필자





▲ 000  전숙(中) 원로배우 박종명 필자 유경애 원로배우(右)


필자가 젊은 시절 전숙 배우님의 모습을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이

보았는데 년세가 92세가 되셔서 옛 모습이 안 보여 잘 몰라 볼정도라

집에 와 검색을 해 보니 방송에서 보았던 사진들이 검색되어 알았다.


유경애 원로배우님도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던 모습인데 아직도

후배들과 함께 하는 행사에 모습을 보여 주셔서 알게 된 배우다.



▲ 좌로부터 김도나 모델 김하림 배우(조사모 회장) 진봉진 원로배우





▲ 유명한 이무정 원로영화배우(左)  박종명 필자



▲ 박종설 원로배우(左) 박종명 필자.




▲ 신양균 배우(左) 박종명 필자



▲ 송년모임 축하케잌 절단 모습






▲ 연에인선교회 회장 양형호 배우(右)


돌아온 탕자의 고백 제목으로 일인 연극을 하는 배우인데

교회 선교 활동으로 열심히 공연을 하면서 사는 배우다.




▲ 무술인 양해길 배우(左)   박종명 필자


무술영화에 출연한 양해길 배우는 조사모 친목회원이라 몇차례

만남이 있어 알게 되었는데 많은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다.




▲한국과 외국인 혼성 그룹가수들과 기념촬영



▲ 한국영화인협회 김국현 이사장과 기념촬영



▲ 무대위에서 축하공연 모습



▲ 2018년 한국배우협회 송년의 밤 행사장 모습




▲ 유명한 황 건 원로배우님(右)과 박종명 필자



영화제목 매춘 2 ,, 씨받이 등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해서

나이 든 세대에게 얼굴이 잘 알려진 황건 배우는 그동안 많은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인데 그의 나이가 많아 처음으로 본 황건 배우의 모습은
화면을 통해 보던 모습과 많이 변해 처음에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가 출연했었던 영화 속 장면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원로 

배우인데 처음에는 그의 이름이 생각이 안 되어 물어보았다.




국회의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시절 표창원 의원 국회의사당

에 걸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풍자된 야한 사진 사건이 있을때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됐을 때 새누리당 의원들이 노 대통령을

벌거 벗긴 풍자그림을 걸었다면 우리가 가만 있었겠느냐, 라면서

당 윤리심판원에서 표창원 의원 징계절차에 착수했었던 의원이다.





▲유명한 손영순 원로배우(右)  박종명 필자



백과사전에 소개 된 손영순 배우는 (76세) 대한민국의 원로 배우다.
196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77년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영화에 

단역을 맡아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는데 그동안 출연한 150여편의 영화, 

TV 드라마, 연극에서 어머니와 할머니역을 맡아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다.





우상호 국회의원 지역구 배우들과 기념촬영



▲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 음식들 차림 모습



▲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 음식들 차림 모습




▲ 김진양 영화배우


유명한 김진양 배우는 배우협회나 조사모 친목 단체에서 많은

배우들과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상품을 만든 업체로부터

많은 스폰서를 받아 봉투에 담아 배우들에게 선물을 주게 만드는

역할을 잘해 배우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데 일조를 한다.


그는 많은 시극이나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을 살려 아직도 방송에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배우인데 필자를 행사에 초대해 친절한

배려심에 유명한 배우들을 만나게 해 주어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든다.




▲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과 기념촬영




▲ 변은영 영화배우


변은영 배우는 배우들을 위해 행사에 가면 열심히 봉사도 하는

배우들에게 인기가 많은 배우이다.




▲ 김정자 배우와 박종명 필자


김정자 배우는 아직도 대학원에 입학해 학업을 계속 이어가는

배우인데 정자랑 집 나온 아즈매들 이란 팀을 구성해서
요즘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도 하고 지나 온 25년이란 세월동안
연기를 하면서 무척 바쁘게 살아 온 배우다.


kbs1 아침마당에 팀원들과 출연해 자신의 장기를 다 보여 주었던

배우인데 행사장에서 만나 보면 활달하고 사교적인 팔방미인이다.



▲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 음식들 차림 모습


롯데호텔 뷔페음식이라 그런지 음식들이 맛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음식을 가져다 맛있게 먹는 배우들 모습이 보였는데 필자도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