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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피아 정기총회장에서 만난 화가 전혜은 양태석 김규헌 권의철 박춘근

종명이 2019. 1. 16. 18:28



▲ 아트피아 전혜은 회장(左) 박종명 필자


지난 1월15일 오후 74시부터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센터마크
호텔 2층 연회장에서 한국 화가들의 모임인 아트피아 회원들의
정기총회겸 신년인사회에 지인의 초대를 받아 참석해 보았다.


아트피아 김규헌 부회장의 초대를 받아 참석해 보니 화가들이
모여 만든 모임인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난 모임 같았다.


이날 처음 만난 전혜은 회장은 나이에 비해 젊어 보였는데 필자가
전화로 인터뷰즁에 자신에게 지난 2018년은 함게 살던 부군께서 운명

어려운 시기였다고 회고하면서 앞으로 열심히 아트피아 회원들을 위해

일해 보겠다는 각오가 대단한 느낌을 주었는데 정이 많은 회장이다.




▲ 아트피아 전혜은 회장 인삿말 하는 모습



이날 아트피아 전혜은 회장은 지난 2년동안 회장 임기를 끝내고

선임되어 앞으로 2년 임기가 시작되어 회장 인삿말을 통해서

한국미술 아트피아 회원 여러분들 지난 한해는 수고 많았다면서

지난 2018년 정기총회를 열려다 불상사가 좀 있어 치루지 못하고

이날 정기총회를 하게 되었다고 지난 한해의 아쉬움을 말했다.


이제는 지난 한해 서운한 일들은 다 잊고 올해부터는 신입회원

들도 많이 들어 오게 만들고 한마음이 되어 아트피아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인삿말을 시작했다.


아트피아 후원회도 결성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면서
앞으로 후원회와 상의하여 정기전 뿐 아니라 초대전도 열고 국제

교류전도 가져 회원들을 위한  사업적인 일들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젠 자신의 임기동안 회원들 간 불협화음이 없는 아트피아로
한마음이 되자고 부탁하면서 우리 모두가 예술인 답게 살 수 있는
아트피아를 함께 만들어 가자면서 마무리 했다.


요즘 우리나라 시국이 어렵다 보니 화가들도 함께 어려운데 아트피아를

통해 함께 화합하면서 자신들의 권익과 이익을 창출해 예술가로서

앞으로 멋진 삶을 살아 가기를 필자로서 기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 원로화가 양태석 화가님과 박종명 필자



▲ 아트피아 이영림 고문(右) 박종명 필자




    ▲오용환 감사(左) 이영림 고문 양태석 고문, 박종명 필자 박춘근 고문, 권의철 고문.


이날 화가로서 이름이 유명한 원로 화가님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하시는 모습이 보여 일부러 부탁드려서 담아 본 기념사진이다. 



▲ 행사장 입구 접수대에서 봉사하는 회원들 모습












▲ 아트피아 오용환 이선주 감사들의  감사보고




김규헌 화가가 부회장 임명장을 받고 전혜은 회장과 기념촬영


필자와 연락을 주고 받는 김규헌 화가가 자신이 아트피아 부회장

임명장을 받는다고 정기총회에 초대를 한 김규헌 화가는 인물화도

잘 그리고 나름대로 독특한 개성있는 그림을 그린화가로 유명하다



▲ 부회장 임명장을 받은 임원들 단체사진



▲ 고문 임명장을 받고 단체 기념촬영



▲ 후원회 임원과 김규헌 부회장(中)  박종명 필자



▲ 아트피아 고문 위촉장을 받은 권의철 화가


권의철 화가는 검색을 해 보니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흔적들을

많이 남기면서 다른 화가들의 정보도 제공 좋은 일을 하면서 사는 화가다 .



▲ 사업가인 김인기 후원회장 인삿말 모습


전혜은 회장과의 인연으로 후원회 회장을 맡아 일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성심 성의를 다해 후원해 드릴테니 열심히 해 보시라면서

회원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겠다는 약속도 하는 멋쟁이 사업가이다



▲ 아트피안 후원회 임원들 모습이다.


회장과 함께 아트피아를 위해 함께 후언해 줄 후언회 임원들을 소개

하는 모습이 이색적으로 보였는데 앞으로 많이 기대되는 분위기였다.



▲ 인삿말을 하는 양태석 화가


자신은 국전 작가로서 그림도 그리면서 글도 쓰기에 그동안 많은

책을 출간했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우리 예술가들은 수명도 길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삶이 즐거운 직업들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회원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이야기로 덕담을 했다.



▲ 이날 진행을 맡은 교통방송 김현경 아나운서


아나운서라 그런지 이날 행사 진행을 매끄럽게 맡아 분위기를

흥겹게 이끌어 갔기에 부탁해서 기념사진을 담아 보았다.



▲ 김인기 후원회장 전혜은 회장 봉사임원들 기념촬영




▲ 참석한 아트피아 회원들 단체사진




▲ 참석한 아트피아 회원들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