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2일 오후 3시부터 수원시 영통구 동탄원천로 1420번지에 있는 연화장 추모의집옆 야외 특설무대에서 하늘길을 여는 추모음악회가 열린다기에 아내와 함께 일부러 가 보았다. 나는 연화장 추모의집에 고인이 되신 어머님과 장모님을 모셔 놓았기에 미리 알려 준 초대장에 유명한 가수 장사익 소리꾼이 특별 출연한다고 하기에 공연 시간에 맞추어 한시간 먼저 2시경 연화장에 도착했다. 두 어머님을 뵙고 추모의집 옆에 마련된 야외공연장에 가 보니 이미 많은 시민이 참석 준비해 놓은 좌석이 빈지리가 없을정도로 야외정원 공연장이 성황이었다. 공연 순서에 맞추어 신명의 북소리 공연단이 처음 출연 염태영 수원시장이 큰북을 세번 두드리면서 하늘 길을 여는 추모음악회가 시작되어 남,여 성악가와 악기 연주등 다양한 공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