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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인총연협회 가수위원회 오영록 위원장 취임식장에서

종명이 2008. 2. 24. 12:20

 ▲ 오영록 부부와   박종명 필자(우)

 

 ▲ 오영록 가족 원투의 오창훈과 송호범(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협회 가수위원회

오영록 신임위원장 취임식장에서

▲ 윤천금 상임위원이 신임 위원장소개
2월22일 12시에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가수위원회 사무실에서는 신임 위원장취임식이 있어서 다녀 왔다.

신임 오영록 위원장은 그동안 가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봉사해 온 가수인데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가수 원투 두명 중 한멤버 오창훈가수의 아버지라고 한다.

아는 사람이 가수분과위원회에 있어서 한국 가수들의 날에는 성대한 행사도 열리는 가수위원회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취재를 하게 되었는데 위원회만 있던 한국가수 친목단체가 요즈음 가수위원회와 가수협회(회장 남진)로 나뉘어 두개가 되었다고 한다.

오영록 위원장 이야기로는 남진 회장과 협조해서 분열없이 한국가수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이끌어 가기로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참석회원 중 아쉬워하는 회원들이 많은 걸 느끼고 왔다.

▲ 역대 위원장들의 사진이 걸려있기에
고인이 된 현인선생모습과 최희준 남일해 김광진(별셋멤버) 남진씨 등 그외에 여러분의 유명가수들이 역대 위원장을 하면서 이끌어 온 가수 위원회가 요즘 두개로 분열되어 가수들의 친목 단체인 위원회가 김광진 전임 위원장의 축사 내용처럼 엣날이야기가 되었다는 가수위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분위기였다.

 

▲ 취임식 참석자들의 모습
불행하게도 내가 아는 가수들의 모습이 적어 나 자신도 조금 아쉬웠는데 방송을 통해 볼수가 없는 현재 활동하는 무대 가수들이 많이 참석을 했다고 한다.

취재를 하면서 낮익은 얼굴 유명가수들이 많이 바쁜 관계로 참석한 가수가 적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회원들 100 여명이 참석 사무실도 확장 이전 함께 축하하는 자리라 화기애애 가족적인 분위기의 행사가 된거 같았다.

한국 가수 회원들이 현재 200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방송화면을 통해 얼굴들이 알려지는 시대라 많은 무명가수들이 있는 현실인데 이제는 각 방송국에서 유명 가수들만 나오게 하지 말고 숨은 알짜배기 실력있는 가수들의 모습도 볼수있게 배려해 주는 각 방송담당자들의 생각 전환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 기사를 취재하게 된 기자의 생각을 전해본다.
 박종명 시민기자 2008-02-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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