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광교산 13번 종점을 가는 길옆에 연꽃을 구경하고 가세요 하는 안내글을 보고 들어가 보았다 .
연꽃도 분양을 합니다 라고 하는 내용도 보였지만 연못도 안 보이는데 무슨 연꽃이 있을까 궁금해서 안내 하는 길을 따라 안으로 큰길에서 50m 정도 들어가니 집앞 마당에 놀랄정도로 많은 숫자의 이름 모르는 연꽃들이 화려하고 앙증스럽게 피어있다
깨어진 항아리와 갖가지 모양의 화분들이 정원에 가득 놓여 있는데 그동안 보아오던 큰 연꽃모습이 아니고 예쁘고 화려하고 청아한 모습들이 집안에서 누구나 기를수 있도록 화분용으로 개발되어 놓은 것처럼 작은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송이송이마다 접사로 카메라에도 담아보면서 주인을 만나 연꽃이름을 하나 하나 물어보니 연꽃종류도 많다는 걸 알고 함께 보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잎에 가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특이한 연잎인데 주인 설명에 의하면 꽃이 무척아름다운데 몇일 있으면 꽃이 필거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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