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뱅쿠버 동계올림픽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금메달 소식을 전해주니 살맛난다
이제는 경기일정이 후반으로 접어 들면서 관심들이 김연아 피켜선수에게 쏠리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조추첨이 김연아가 바라는대로 되어 추첨권 행운마져 따라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나는 김연아 어린선수가 우리들이 기대를 너무 많이하면서 우승은 확정적이라는
뉴스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고 싳어 이 글을 쓰고 있다.
빙속스케이트 경주에서 금메달을 따고 난 선수들이 뉴스 인터뷰에서 한 말들이 생각난다
자기가 우승하리라 생각을 전혀 안해 준 주위사람들 덕분에 우승을 할수있었다고 부담이 전혀
없는 것이 도음이 되었었다는 인터뷰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이 가는 이야기이기에 소개한다
그렇다 어린나이에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몇번 해 본 김연아선수이지만 아직은 어린나이다.
국민들 모두가 기대하는 우승의 염원이 오히려 당사자에게는 부감이 되는 뉴스는 미리 생산
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부담이 없이 경기를 해도 실수 한번에 우승이 바뀌는 경기이다 보니 김연아 마음을 편하게 해
주어서 아직은 어린 나이이니 다음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는 나이이니 편한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게 해 주는 것이 우리 국민들이 모두가 성숙된 마음으로 그에게 부담을 주는일은
안해 주기를 올림픽에서 본 경기를 이틀 앞둔 현 시점에서 바라고 싶다.
참고로 인커넷에 올라 온 뉴스에 의하면
김연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퍼시픽 콜리세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순서 추첨에서 23번을 뽑았다.
김연아는 출전선수30명 중에 23번째로 나서는데 전체 6조 가운데 5조 3번째 순서다.
김연아는 출전선수30명 중에 23번째로 나서는데 전체 6조 가운데 5조 3번째 순서다.
피겨 경기에서 마지막 순서는 출전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워 단점이 많다.
긴장을 하면서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김연아도 평소 마지막 순서를 꺼렸었는데
쇼트프로그램에서 마지막 순서를 피한 것은 조 추첨에서 김연아에게는 행운이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마지막 순서를 피한 것은 조 추첨에서 김연아에게는 행운이다.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20. 일본)는 22번을 뽑아 김연아 바로 앞에서 시합하고
경쟁자로 꼽히는 안도 미키(23. 일본)가 가장 마지막 순서를 골라 30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스즈키 아키코(25. 일본)는 김연아 다음 24번째, 조애니 로셰트(24. 캐나다)는 26번째
김연아와 함께 출전하는 곽민정(16. 군포수리고)은 9번을 뽑아 2조 4번째로 출전한다.
이번 뱅쿠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는 24일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다.
그리고 이틀뒤 26일 펼쳐지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의 향방이 최종 판가름 된다고.
그러니 이제부터 메스컴에서 김연아가 부담을 느끼는 뉴스는 다루지 말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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