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18회 연기대상을 기념 만든 고두심 흉상이다
요즘에 kbs 인기주말 연속극 거상 김만덕에서 할매 역할로 나오는 인기연예인 고두심을 만났다
KBS 연기대상을 3회 18회 두번이나 수상을해서 드라마센터안에 수상자들의 모습을 흉상으로 제작
해 드라메 제작현장에 관람을 하러오는 사람들에게도 공개되는 고두심 흉상 모습을 담아보았다
거상 김만덕에서 최남구 역할로 나오는 김명국의 배려로 kbs 수원 드라마센터안에 있는 촬영장
안에 들어 가 분장을 하고 있는 고두심 여사를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서명을 부탁하니 친절하게 해 준 그의 서명은 선 자세로 힘들게 해 준 서명인데도 너무나 멋지게
잘 쓴 그녀의 글씨에 고마운 마움을 전하면서 함께 보려고 사진에 담아서 공개를 해 본다
거상 김만덕의 할매 역할은 거상 김만덕 홈피에서 올라 온 자료를 보면 핏덩이 만덕을 키운
제주도 의녀 출신의 여자 궁에서 퇴출당한 뒤 선전 강계만의 부하가 되어 그의 장사를 돕는다.
돈밖에 모를 것 같은 그녀지만 사람들은 모른다. 열다섯 어린 나이에 제주도에서 영조임금의
충치치료를 위해 궁으로 올라 왔다가 음모에 휘말려 목숨 마저 잃을 뻔한 사건 이후 그녀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10년 전 약초를 찾으러 제주도에 갔다가 우연히 핏덩이 김만덕을 데려오게 되었다. 그녀의
불같은 성정을 군말 없이 받아들이는 만덕은 참 좋다. 무작스레 대하는데도 품속으로 기어
들어오는 만덕은 한 번도 가져 보지 못한 가족 같고, 잃어버린 고향 제주의 향기 같다.
늘 원칙대로 살아가며 사람들에게 냉정하게 구는 그녀지만, 점점 소중해지는 만덕을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걸 수 있었다.
그러나 제주에 내려 와 만덕이 기생이 되자 인연을 끊고 살아간다. 만덕이 자신의 굴레를 벗고
객주 생활을 시작하자 운명의 끈에 가슴이 저린다.
만덕이 여자로서의 행복을 찾아 행복하게 살길 바라지만, 장사로서의 길 역시 만덕의 행복임을
인정한 다음부터는 만덕에게 상술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준 김만덕의 정신적 지주이다.
김만덕으로 나온 이미연이 사극의 촬영 과정이 너무 힘들어 선뜻 출연 결정을 내리지 못했었다.
그런데 고두심 선생님이 전화로 만덕이라는 인물에 대해 친히 설명 네가 꼭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존경하는 선배님이 그것도 전에 뵌 적도 없었는데 친히 전화를 주셔서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기에 그냥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김만덕에 출연을 하게 되였다고 한다.
분장실에서 본 고두심 여사는 올해 6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실제로 가깝게 본 그의 모습은
화면에 할매로 나오는 모습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움을 간직한 모습이었다.
항상 건강을 유지하여서 오래도록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시기를 기원
하면서 내가 그동안 좋아하던 팬으로서 추억의 사진을 담게 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 분장실안에서 머리를 하면서도 대사 외우기에 여념이 없는 듯
▲ 보기힘든 분장실안의 재미있는 표정입니다
▲ 할매 분장이 끝나 제대로 잡아 본 아름다운 고두심 모습
▲ 본인에게 서명을 해 주는 진지한 모습
▲서서 해 준 고두심여사 싸인이 글씨가 너무 예술적입니다
▲ 기분좋게 본인과 함께 기념촬영 기회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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