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우체부가 소포 하나를 주고 갔다. 내용을 확인해 보니 극동대학교 이승희 교수에게서
자신이 쓴 책을 책안에 저자의 서명을 해서 정성스럽게 포장 보내 주었다
내가 중국어를 조금 공부한적이 있어 내용을 보니 한문이 간소화 된 중국 글자가 많아서 보기에
조금 어려워 이번 기회를 통해 공부를 한번 열심히 해 보려고 한다.......ㅎㅎㅎ
청주대성고 모교 선배라고 챙겨 준 이승희 교수님에게 "좋은 중국말 나쁜 중국말 신기한 중국말"
중국어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앞으로 이교수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중국어를 배우기 쉽게 제목이 주는 이미지처럼 우리가 중국어를 사용하면서 책을 통해 접하기 힘든
내용을 가지고 책을 써서 많은 독자들이 중국어를 배우는데 도움을 주려고 한 책 내용인거 같다
요즘의 중국 젊은이들은 이렇게 말하지 하는 책표지 내용이 젊은 세대 중국어도 변하고 있는 거 같다
▲ 이승희 교수가 공동저자인 책표지이다
▲ 책안에 정성스럽게 서명도 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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