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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정무 조광래 조중연 김진국 원로축구스타들을 직접 만나보니....

종명이 2010. 7. 26. 10:10

 

 지난 7월24일 박지성 유소년 축구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한국 축구대표 신 구 감독 조광래 허정무 감독이 참석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보았는데 허정무 감독과는 기념촬영을 하는 기회도 갖아 함께 한 모습도 담아 보았다.

 

내가 직접 만나 본 허정무 감독은  1955년생으로  젊은시절 우리들의 우상이기도 한 축구선수이기도 하다

 

행사장에서 만난 조광래 신임 국가대표 감독은 인터뷰를 요청하니 수줍어 하는 모습이 운동선수가 아닌

친근한 동네 신사 같았고 또한 조중연 현 축구협회회장은 축구해설도 멋잇게 하던 분인데 직접 만나 보니 반가웠다

 

허정무  조광래 김진국선수는 1970년대 한국의 축구를 차범근선수와 함께 아시아 최강으로 만든 축구선수들이다

내 고등학교 동기인 전 국가대표 이중휘선수가 그당시 그 선수들과 함께 뛰었기에 그 친구를 통해 소식을 들었었다.

 

그당시 박정희대통령 재임시에 만들었던 박대통령 컵 국제 축구대회가 을지로 6가에 있었던 동대문운동장

축구장에서 열려 그들이  경기를 하는 모습을 직접 본 일이 있었는데 그당시에도 축구가 인기가 대단했었다.

 

그 선수들을 35년만에 다시 보니 너무나 반가워 박지성 유소년 축구센터 준공식에서 그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 허정무 전 한국 국가대표 축구감독과 박종명이 기념촬영

 

 

 

  ▲ 박지성 기념관  관람하는 허정무 감독

 

 

▲ 전 축구국가대표 허정무감독과  조광래 현감독

 

 

 

 ▲ 조중연 현 축구협회 회장 전 축구해설가 (뒤에 송강호 유명한 영화배우 모습도 보인다)

 

▲ 무척이나 수줍어 하는 허정무 감독모습

 

 

 ▲ 조광래 현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다정하게 두 감독을 함께 포즈를 부탁 잡아 본 사진

 

 

▲ 김진국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 이찬열 국회의원  박지성 아버지(중앙)와 조광래 감독모습(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