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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조수빈 KBS 9시 뉴스앵커들 생방송을 보고나서....

종명이 2010. 9. 15. 15:41

▲ 어렵게 부탁해서 담은 박영환기자와 찍은 사진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  9시 뉴스 방송하는 모습을 잡이보았다

 

지난 9월13일 수원에 있는 KBS 겨기지역 방송센터 개국기념으로 수원에서 직접 방송 되었던

매일저녁 9시면 보게되는 KBS 9시 뉴스 생방송을 수원화성 화서문을 배경삼아 장안공원안에서

방송을 한다기에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밤 9시전에 집을나와 일부러 현장에 가서 지켜 보았다.

 

방송화면을 통해서만 보아오던 9시 뉴스 앵커 박영환기자와 조수빈 아나운서를 직접 보게되어

너무나 반가워 1시간 방송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니 신기한 모습들을 볼 수있어 공개해 본다

 

앵커들이 45분동안 긴장감속에 방송을 하는 걸로 그동안 알고 있었는데 현장모습은 그렇지 않았다.

 

빙송중에 농담도 하면서 웃고 이야기도 하는 모습과 조수빈 아나운서는 얼굴화장을 고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고 이미 녹화 제작된 화면으로 방송을 대체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의 궁금증들이 많이 풀렸다.

 

45분동안 모두 외워서 방송을 하는 줄 알았는데 이미 방송된 원고는 빨리 발밑으로 던지는 모습에서

조금은 긴장감이 느껴졌지만 전체적으로 너무나 한가로운 생방송 9시 뉴스방송 현장이었다.

 

 잡음과 방송사고를 막기위해 철저한 방송부스를 만들어 그안에서 관계자들만 들어가서 방송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보고나니 그동안 뉴스방송에 대한 궁금증들을 알게되어 좋은 추억이 되었다.

 

모든 방송을 마치고 박으로 나오는 박영환앵커와 조수빈 앵커의 인기는 수원 시민들에게 대단했다

 

사진을 함꼐 기념촬영을 하려고 포즈를 취할 시간도 없이 서명을 요구하는 팬들에게 성의를 다해

해 주는 두 앵커를 보면서 내가 계획했던 인터뷰 할시간도 많은 팬들이 주지않아서 하지도 못했다.

 

 

어렵게 남에게 카메라를 주고 부탁한 나의 사진들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귀한 자료가 되어 함께

몇번씩 나와 사진을 함께 찍을라고 기회를 주었지만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힘들게 찍었다

 

그러기에 박영환기자에게 미안함을 전하면서 귀한 자료가 된 기분이라 여기에 함께 공개해 본다

 

 ▲ 방송을 하는 부스안에 두 앵커모습도 보인다

 

▲ 장안공원에 급조 된 생방송을 하는  부스의 모습

 

▲다른 위치에서 바라 본 방송부스 모습이 아름다웠다 

 

▲ 방송중 잠간 쉬는 동안 이야기중에 웃기도 하는 모습도 보이고 

 

▲  가끔씩 화장을 하는 모습을 잡아보았다

 

▲ 조수빈 아나운서 얼굴화장 시간이 길었다

 

▲  방송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 팬들에게 둘러 쌓여 사인을 해 주는 모습

 

 ▲ 박영환님에게 인터뷰를 해 보려고 했는데 조명이 너무 어두워 못했다

 

▲ 섬세하게 성의를 다해 사인을 해 주는 박영환 앵커 모습

 

▲ 조수빈 아나운서도 팬들에게 서명을 해 주는 모습

 

▲ 앵커 두사람 인기를 실감하게 만드는 현장이었다

 

▲ 나도 조수빈과 박영환 서명을 하나 받아보았다

 

▲ 한자한자 꼼꼼하게 정성스레 서명을 해 주고 있다

 

▲ 나도요 ...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부탁 너무 힘들어 보여요..

 

▲ 조수빈 아나운서...아이고 힘드네요

 

▲ 어렵게 부탁해서 담은 박영환기자와 찍은 사진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 KBS 9시 뉴스앵커 박영환 조수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