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가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화려한 폐막공연과 시상식 등을 갖고 폐막됐다.
춘사 대상에는 배우 이대근이 영광을 안았으며 특별상 아름다운 영화인상은 배우 문희가 수상했다.
수상식장에 나온 이대근은 1980년대 영화계에서 많은 히트작품을 내어 많은 관객을 동원하던 인기남우이다
그 당시 출연작품 변강쇠의 주인공으로 모든 남성들이 힘센 남자를 비유할적에 변강쇠같다고
할정도로 그당시 변강쇠 영화에서 보여 준 그의 남성적인 매력은 대단했다
올해나이 1941년생 70대에 들어서는 그의 나이때문인지 지금의 모습은 조금은 나이를 먹은 중년신사
그러나 건강한 그의 모습은 여전한데 옛날 영화속의 주인공 변강쇠의 모습은 찾아볼 수 가 없는
시골동네 마음씨 좋은 아저씨 같은 모습속에서 이제는 세월을 느낄 수 가 있는 모습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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