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가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화려한 폐막공연과 시상식 등을 갖고 폐막됐다.
춘사 대상에는 배우 이대근이 영광을 안았으며 특별상 아름다운 영화인상은 배우 문희가 수상했다.
수상식장에 나온 문희는 1970년대 영화계에서 많은 히트작품을 내어 많은 관객을 동원하던 인기여우이다
그 당시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직접 볼 기회가 있어 보았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결혼을 하면서 한국일보 가족이 되어서는 연예계를 떠나 지금까지 볼 기회가 없었던 문희씨인데
시상식장에 나온 그의 모습은 중년의 나이를 의식하게 만드는 몸매에 살이 조금 찐 모습이었다.
결혼전에 영화속에서 보고는 방송 화면을 통해 보는 그의 모습은 인생의 나이는 어쩔 수 없나보다
나와 동갑 60대가 조금 넘은 그의 나이때문인지 아름다운 모습은 여전한데 옛날 영화속의 주인공
모습은 찾아볼 수 가 없는 후덕한 아줌마의 모습속에서 세월을 느낄수가 있는 편안한 모습 그댜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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