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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현윤석 가족과 화서문 억새밭나들이를 다녀와서....

종명이 2010. 10. 4. 09:50

화해하시고 다시 다정하게 찰칵!

 

큰애 부부가 아이폰으로 담아 카페에 올려 준 사진과 

아래는 함께 올려 준 글 내용이다.

 

맑은날 두 분과 함께해서 즐거웠읍니다.

우리의 흘러가는 시간을 추억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작업과 사랑이 그렇듯...

작은 다툼은 있기 마련이지요

허나 화해와 이해라는 기회를 이용해 다시 사랑하게되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윤석과 영순-

 

 

 ▲ 다정한 부부 작가님!! 

 

다시 작품 활동에 몰입 중이십니다.... 동관 엄마는 아이폰으로 들이댑니다~ 감히! 

 

위에 작품이 우리 가족카페에 올라 온 글과 사진들이다.

 

우리 부부가 살면서 사랑싸움을 가끔씩 하다보니 그날 농담으로 주고 받은 의견차이가

부부다툼으로 비쳐젔는지 이렇게 재미있는 사진으로 글을 넣어 작품을 만들어 주었네요.

 

현윤석 사위는 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박영순 큰 여식은 수원 강남 여성병원 원장

두사람이 모두 병원 업무에 너무나 바쁘다 보니 매일 아침마다 내 아내가 출근을 하면서

아이들 집으로 가서  10년 넘게 태어날때부터 현동관 현동욱 두 외손자들을 돌보아 주고 있다.

 

오랜만에 외출이 번개미팅처럼 우리부부가 사진을 좋아해서 출사를 화서문 화서공원으로

정해 함께 카메라 한대씩 들고 나간지 한시간 후에 큰 여식 동관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화서공원 억새밭에 억새꽃이 너무 아름다우니 오라고 해서 만난 모임 이었다.

 

화서문 주변 식당에서 식사까지 하고 헤어진 모임에서 두 외손자들도 너무 좋아 해서

업무에 바쁘더라도 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말을 했더니 너무나 바쁘게 사는 부부라 대답이

시원치 않아 심적으로 부담주지 않고 가끔씩 이렇게 만나 가족간의 화합을 이루어 보고싶다

 

오랜만에 만나서 담은 사진들을 추억으로 만들어 주기위해 그날의 모습들을 공개해 본다

 

 

▲ 셀프카메라로 전환 담아 본 전체모습

 

▲ 화목하게 사는 네 가족모습

 

▲  이이선 아내의 포즈가 사진작가..?

 

▲ 현동욱 차남과 박영순 모자

 

 ▲ 화서문 입구에서 포즈를 잡은 박영순

 

▲ 셀프카메라로 담은 단체사진

 

 ▲ 장안공원 코스모스를 배경삼아

 

 ▲ 아내 카메라를 보고 찍는 부부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 두형제가 다정하게 취한 모습이 정겨워요

 

▲ 현동관(좌) 형과 아우 현동욱 (우)

 

▲ 화서공원 억새밭을 배경으로 네식구모습

 

▲ 잘생긴 현동관모습이다

 

▲수원 화성 성벽을 배경삼아

 

 ▲ 재미있는 포즈도 잡아보고..

 

▲잘생긴 현동욱(차남)모습이다 

 

▲  화서공원을 알리는 기념석 뒤에 선 부부

 

▲화서공원 억새밭에서 바라 본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이 아름답다

 

▲ 화서문을 배경삼아 선 부부

 

 ▲ 외할머니 모자를 쓰고 폼잡은 현동욱

 

▲ 점심을 먹으면서 셀프카메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