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다영은 스킨후드상까지 받았다
10월5일 방송된 2010 SBS슈퍼모델 선발대회가 5일 오후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열려
본상 후보에 오른 윤다영(맨 오른쪽)이 1위 발표에 본인의 이름이 호명되자 기뻐하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류시원,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씨엔블루, 2AM, 2PM, 에프터스쿨이 참석해서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1위를 차지한 윤다영은 18세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많은 상금과 부상으로 받은
아반테 자동차를 받고 아직 운전면허도 없지만 자동차가 생겨 기뻐다고 하였다
2010년도 슈퍼모델 여고생 윤다영(18)이 2010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역대 최단신의 키로. 이번 대회 36명의 본선진출자 중 1위에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현재 경기도 일산 백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윤다영은 168.4cm의 작은 키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귀엽고 서구적인 매력으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
윤다영은 "조금의 기대는 있었지만 생각도 못했다"며 "당찬 모델이 돼
만능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다영은 1위 수상에 따른 부상으로 트로피, 상금 1500만 원, 부상 승용차 등을 받게 됐으며
슈퍼모델 스킨푸드 상까지 받아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쁨도 누렸다.
한편 윤다영에 이어 2위는 김혜지(20·미국 버지니아 주립대), 3위는 정은혜(22·한국빙송통신대)가 각각 차지했다.
▲ 결선에 오른 1,2,3위 인터뷰 모습
▲ 2등을 한 김혜지 인터뷰 모습
▲ 좌로부터 3위 김혜지(14번) 3위 정은혜(32번) 1위 윤다영(18번) 모습
▲ 우승자 부상으로 받은 자동차
▲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울먹이는 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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