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 결혼소식을 접하면서...

▲ 박종명 본인이 KBS 오천만의 아이디어로 출연당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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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홍성  장진영  이지애  박지혜  ....내가 부탁 만들어 준 사진이다

 

박종명이 직접 만나 보았던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10월 9일 오늘 오후 비공개로 올렸다.

 

뉴스에 의하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는 종교와

직업이라는 두가지 공통분모를 통해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지난 2010년 5월 방송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진 KBS "오천만의 아이디어로" 프로에 100 인의 평가단으로

방송출연후에 김홍성 이지애 아나운서가 친절하게 기념촬영에 응해 준 덕분에 좋은 추억의 사진을 갖게되어

오늘 다시 보니 방송국에서 환한 웃음으로 방송출연자들에게 친절하던 그녀의 모습이 생각난다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상상더하기'를 통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한준호, 전현무 아나운서와 함께 생생정보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MBC 스포츠뉴스'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

자원봉사 희망프로젝트-나누면 행복'의 진행을 맡고 있는데 미남 아나운서중 한사람이다.

뉴스에 보니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는 2주간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

 이들  두 신혼부부는 신혼을 만끽할 새도 없이 김정근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1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맡아 11월 5일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두사람이 행복한 부부가 되어 우리들에게 항상 참깨 냄새가 나는 신혼가정에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해주기를 바라면서 진심으로 두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한다.

 

▼아래에 사진들은 인터넷에 오른 사진들을 재미로 포토샵 작업을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