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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이 재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종명이 2010. 10. 30. 01:53

 

▲ 온정각에 있는 안내판

 

 

 

이번에 이산가족들이 만나는 온정각을 2년전에 금강산 구룡폭포를 등정하면서 머물렀던

그 동네가 생각이 나기에 그때 담아 온 추억의 사진들로 함께 보려고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이 일어나 관광이 중단된지 2년이 넘어 이산가족이 만나는 온정각에

내가 갔을때 남북이산가족 만남의 장소인 건물을 한창 짓고 있었는데 오래전에 완공되었다.

 

건물을 지어놓고 처음으로 이산 가족이 만나는 장소인데 앞으로는 상시로 이산가족 면회소가 되어

가족들이 생이별 아픔을 간직하고 사는 남북 이산가족들의 자유스런 왕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랍이다

 

그동안 남북관게가 경직 이산가족들이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이번 이산가족 상봉 기회가 계기가

되어 그동안 중단 되었었던 금강산 관광이 재개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릉 쓰고 있다.

 

 

▲ 동해선 도로 남북출입 사무소 건물

 

▲ 금강산 관광을 주선하는 현대사무소

 

▲ 남한의 관관버스가 이곳까지만 운행한다

 

▲ 금강산 방문객 대기 사무실안의 모습

 

▲ 북한으로 타고 직접 들어가는 금강산 관광버스들

 

▲ 입국 수속을 마치면 이 버스들을 타고 북한으,로 들어간다

 

▲ 고인이 된 정몽헌 전 현대그룹회장 추모비

 

▲ 정몽헌씨의 유품이 묻힌곳

 

▲ 저녁을 사 먹은 식당안의 모습

 

▲ 외금강 호텔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 금강산 면세점 건물모습

 

▲온정각의 관광객들을 위한 부대시설 건물들

 

▲ 온정각에서 본  금강산의 춘하추동을 그린 열차가 이색적이다

 

▲ 금강산 문화회관 안내석

 

▲ 북한 공연단의 공연관람을 하는 금강산 문화회관 건물

 

 ▲ 환영을 나 온 금강산 현지 현대직원들

 

 ▲ 공연장앞에 가득하게 주차 된 관광버스

▲ 금강산 문화회관 공연장 내부 모습 

 

▲ 공연이 끝날때 담은 모습(사진 촬영을 못하게 한다)

 

▲ 북한 김정일 금강산 방문 기념석이다

 

▲ 북한식 냉면을 시식한 옥류관 북한식당

 

▲ 출입구쪽에서 바라본 외금강호텔

 

▲ 김정숙 모습이 담긴 기념석

 

▲ 멀리서 바라 본 옥류관 건물이 아름다웠다

 

▲ 저녁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 온정각

 

▲ 휴게실 건물등의 야경이 아름답다

 

▲ 천하제일 금강산에 방문을 환영한다는 글씨

 

▲ 금강산 문화회관 건물에도 조명이 들어왔다

 

▲ 온정각에서 커피와 술을 판느 카페안 모습

 

▲ 내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다

 

▲ 동행 고치원 교수와 박종명 본인이 커피한잔 마시면서

 

▲ 생맥주통 의자가 재미있게 보였다

 

▲ 외금강 호텔 초저녁 야경모습

 

▲ 북한에서 농협은행 건물이 반가웠다

 

▲ 외금강호텔 들어가는 진입로의 가로등

 

 

▲ 2박을 한 해금강호텔 입구모습

 

강릉에서 배로 금강산에 오고 갈적에 타고 다니던 유람선을 정박해놓은 유람선이라고 한다

 

 

▲ 해금강호텔 일부 모습이다

 

▲ 객실안에서 바라본 호텔 주변 해변모습

 

▲ 해금강호텔 주차장 주변모습이다

 

▲ 뒤로 보이는 해변을 산책중에 피격되었다고 하는 사고현장 주변모습

 

 

▲ 해금강호텔 객실 복도모습

 

▲ 이틀밤을 투숙한 호텔방안의 모습

 

▲ 이게 유람선이라고 하니 규모가 놀랍다

 

 

▲ 온정각 버스정류장 모습이다

 

▲ 관광객이 타고 간 버스들...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금강산에 갔었는데..

 

▲ 아침에 바라본 외금강호텔 주변 모습

 

▲ 야외 벤치에 앉아 커피한잔 마시고 나서

 

▲ 온정걱 주변에 산들이 아름다웠다

 

▲ 온정각 외금강호텔 주변 모습이다

 

▲ 버스를 기다리던 중에 담은 분수대 연못

 

2박3일로 다녀왔는데 꿈에도 그리던 금강산 노래처럼 마음놓고 오고가면 좋으련만 이제는

갈수 었다고 생각이 되니 추억의 한페이로 남아 그때를 생각 해 보면서 정리해 보았다

 

남북관계가 빨리 화해되어 금강산 여행이 재개 되면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금강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