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안을 여행중에 관광일정에 들어있는 아방궁을 시안여행을 하게 된 주목적이었는데
아방궁을 기보고는 조금은 실망을하고 왔다
이유는 우리가 가 본 아방궁은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지어놓은 셋트장이기때문이다.
중국 여행을 몇차례 해 보면서 자금성이나 만리장성들 옛날의 유적들을 보면서
감탄을 한 일이 많았었는데 아방궁을 보고는 속은 기분이 들었다.
사전에 내가 정보부족으로 그런 사실을 모르고 갔기째문에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른다 아방궁을 어려서부터 들어 온 말이기에 얼마나 호화로운 궁전이길래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아방궁인데 아방궁의 시설물들이 웬지 모르게 초라해 보였다.
이유는 본래 아방궁은 진나라가 망한후 적군에 의해 방화로 소실되어 지금 건물은 영화
촬영한 셋트장이라고 하니 아방궁 건물규모나 지어진 모습이 초라한 이유가 이해가 되었다
참고로 인터넷에 올라 온 자로를 보니 아방궁( 阿房宫, Ēpánggōng)은
진나라의 시황제가 세운 궁전이다. 함양과 위수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다. 유적은 섬서점 서안시 서쪽 13km의 아방촌(阿房村)에 남아 있다.
시황제의 사후에도 공사가 계속 되었지만, 진나라의 멸망으로 미완성으로 끝났다.
명칭이 없었던 것을 세인이 지명을 따서 아방궁으로 지었다. 1961년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은
아방궁 유적을 전국중점문물보호단지로 지정하였다.
수도인 셴양[咸陽]의 인구가 많아지고 궁전도 협소해지자,
웨이수이 강[渭水]의 남쪽에 있는 상림원(上林苑)에다 새로운 궁성의 건설을 계획했다.
아방궁은 이 궁성의 전전(前殿)으로서 BC 212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 그 규모는
동서 500보(680m), 남북 50장(113m)으로, 궁전 위층에는 1만 명이 앉을 수 있고 아래
층에는 5장(丈)의 깃발을 세울 수 있을 정도로 거대했다고 한다.
이 궁전 건설에 70만 명의 죄수가 동원되었으나, 시황제의 재위중에 완성하지 못해
2세 황제 때까지 공사가 계속되었다. BC 206년 진을 정복한 항우(項羽)에 의해 전소되었는데,
3개월에 걸쳐 불탔다고 한다. 산시 성[陝西省] 시안[西安] 서쪽에 그 유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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