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깜짝 놀라 뉴스를 검색해 보니 1차 2차 수술이 잘 되어 몇일 입원한후에 지금은 퇴원을 했다는 뉴스다.
▲ 김태원과 기념촬영
KBS 2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대국민토크쑈 안녕하세요" 프로에 지난 1월3일과 1월10일에
방송되었던 김태원의 솔로메이트를 찾아라 프로에 출연 함께 녹화를 했었던 나로서는 더욱 충격을 주는 뉴스다
▲ 김태원의 솔로메이트로 함께한 방청객과
안녕하세요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김태원은 역할을 너무나 잘 수행해주고 있었다
사실 예능에서 출연자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고 정이 많으면서도 은근히 카리스마가 있는
김태원의 호감의 이미지로 예능에서 요즘 그의 모습을 보면 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그런데 실젤로 만나본 그는 얼굴도 검은 피부에 웬지모르게 약해 보이는 모습이엇다
방송중에 안 사실이지만 자신의 사랑하는 딸 교육때문에 아내가 딸과함께 필리핀에 가
있기때문에 일이 없는경우에는 집안에혼자 있는 경우가 많다고 무척이나 쓸쓸해 하는 모습이다..
유학으로 영어를 잘하는 자신의 딸 앞에서 아버지의 영어실력을 자랑(?) 해 보려고 집에서 TV로
영화를 보면서 파라마운트 라고 영화제작회사를 영어로 말하면 딸이 웃는다고 딸 자랑을 하기도 한다
▲ 방송화면에서
그런 그가 김태원의 방송출연 남자의 자격에서 검사받는중 위암 초기 진단은 상당한 놀라움을 준다.
기사를 보면서 김태원 위암 판정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어 알고보니 다행스럽게도 초기에 발견
내시경 수술방법으로 2차례에 걸쳐 종양을 완전하게 제거를 했다는 뉴스내용에 불행중 다행이다
▲ 방송 녹화중에 무대에 올라 방청객앞에서 기념촬영모습
▲기념촬영중인 김태원과 박종명
방송 출연을 하면서 만난 진행자 6명과 사진을 작가의 배려로 찍고나니 화장실을
다녀 오고나서 자신하고는 사진을 안찍었다고 우리 좌석으로 찾아와서 함께 사진을
찍게 해주는 따듯한 그의 배려에 만든 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도 김태원 그의 정감이
많은 인간성을 보는 거 같아 김태원의 위암진단이 나에게는 더욱 마음이 아프다..
녹화중에도 내가 나이 들어 하고 있는 일이 목적을 가지고 하는 일이기에 멋있다고
내 기분을 좋게 말을해 주는 그의 배려에 너무 고마운 마음을 그에게 전하고 싶기에
이제는 그들 부부가 함께 한국에 살면서 딸도 한국에서 온가족이 모여 사는 가운데서
기러기 가족은 접고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시키면 좋을 거 같은 마음을 전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