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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이 만난 이왕재교수 비타민C 하루 6000mg을 먹으면 건강해 진다고

종명이 2011. 3. 30. 14:53

 

 

▲ 이왕재교수와 박종명 본인

 

요즘은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 진다. 만나기 힘든 분들의 유익한 강의를 들으면서
살아가는데 지식을 배우는 기분이 들어서 수원 시민아카데미 교육이 기다려진다..

 

지난 화요일 강사는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비타민C 전도사 이왕재 서울대의대
해부학과 교수의 특강이 있어서 가 들어 보았다.
 
목숨을 살리는 비타민C 1000mg 정을 하루 여섯개 6000 mg을 식후에 바로 먹으라는
이야기로 시작된 강의 내용은 착각하면 비타민C가 만병통치약처럼 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강의를 1시간 40분에 걸려 들어보니 강의내용이 믿음이 가기에 소개를 한다.
 
이교수의 전공은 해부학이다. 자신의 전공과 달리 그는 한국에서 비타민C 전도사
로 유명하게 알려져 있는 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다.

 

국내에서 이교수가 비타민C 전도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00년 kbs방송국
아침마당 프로에서 비타민C로 당뇨병과 동맥경화를 완치한 자신의 부친과 장인 장모
이야기를 했는데 반응이 대단했다는 이야기도 해 주었다.

 

그동안 자신이 해 온 실험을 통해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게되어 서울대학
병원안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도 하면서 연구한 결과 약 효능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강의내내 신념에 찬 그의 강의내용이 건강하게 사는데 비타민C가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요즘 가짜약품이 판을치는 세상이기에 약을 추천좀 해달라고
개인적으로 직접 전화를 하니 요즘 나오는 제품들중에 비타민C 제품이면 된다고
하면서 어떤 제품도 괜찮다고 말해 주기도 했다.

 

복용방법에 대해 예를 들어 잠자지 않는 시간이 18시간이니 6시간마다 세번나누어
식후에 바로 복용하는 방법이 좋다고 하면서 공복에 먹는 건 피하라고 하였다.

 

강의를 듣고나니 그동안 많은 건강식품들을 구입해 먹었는데 이제부터는 비타민C를
사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왕재교수가 약장사도 아니고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서울대 의과대학교수로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가지고 설명을 해 주니 이해도 빠르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들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연구 발표를 해서
그렇게 좋은 제품을 많은 국민들이 복용 건강하게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을 받으면서 교육장의 아쉬움은 빈좌석을 미리 자신들 동료를위해 맡아놓고
하는 행위는 이제 단속을 해서 행사장 오는 순서대로 앉게 해 주었으면 한다.

 

교육열기가 대단해서 좌석이 모자라 강의장 바닦에까지 앉아 강의를 듣는 모습을
보니 나이를 의식 안하고 무언가 배우려고 하는 열기가 느껴져서 보기에 좋아보였다.

 

▲ 강의장에 들어서는 이왕재교수

 

 

▲ 강의장 객석에서 강사 소개를 기다리는 모습

 

▲ 특강을 하는 이왕재 교수

 

 

▲ 강의장 수강생들과 기념촬영

 

 

▲ 중학교 선후배사이인 시민아카데미 이주욱 교육팀장과 이왕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