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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만나 본.동해 (지창욱) 동해요리 시연회.

종명이 2011. 4. 5. 20:55

 

▲ 킹스부페 레스토랑 입구에 세워놓은 지창욱 사진

 

▲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박한기 사장 인터뷰 모습

 

▲<요리 만드는 방법을 말하면서 자주 쓰는 말 말아주시면 됩니다가 여러 번 말하는 동해(지창욱)도

웃음이 나와 웃기까지 할 정도로 세가지 요리를 설명하는데 많이 말하기에 편집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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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1층 킹스부페레스토랑에서 열린
동해 특선 코너 오픈 기념으로 KBS1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 주인공인 배우 지창욱
시연회 행사가 있어 가 보았다.

 

호텔식당 행사장 들아가는데 식사비 1인당 10만원을 받으면서 장소관계로 사전예약을
100명만 받아 치루어진 행사이다.

 

부부가 함께 다음주 우리의 결혼기념일을 미리한다고 좌석 2개를 며칠전에 예약해서
수원에서 서둘러 출발 5시반부터 행사시작 30분전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지창욱은 이미
행사장에 나와 각 언론사 기자들과 인터뷰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인터뷰에 응한 지창욱에게 요리를 직접 만드느냐는 질문에 열심히 해 보겠다고 하였
는데 요리 시연중에 그의 모습은 코믹하고 재치있게 웃기는 해설이 재미있었다.

 

직접 만드는 시범만 보여 준 다음에 미리 호텔측에서 준비 된 동해요리를 각 테이블
마다 직접 동해가 가져다 제공하면서 함께 사진도 찍고 하는 기회도 갖게해 주었다.

 

현장에서 직접 만나 사진도 함께 촬영한 지창욱은 키도 크고 잘 생긴 모습인데 착해
보이는 미소가 아름다워 실제 모습이 미남이었다.

 

작년 10월 4일 첫방송이 된 웃어라 동해야는 지창욱, 도지원, 정애리 강우석 김유석,
이장우 박정아 임채무 이보희 윤세영 이필재 오지은 김성원 정영숙등이 출연하고 있다

 

요즘에는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안겨주어서 그런지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를
시청하려고 매일 저녁 일일 연속극 방송시간이 기다려진다.

 

아쉬움이 있다면 드라마가 요즘에 시청률 40%가 넘는다고 하는데 이유는 KBS 일일극이
출생의 비밀,악녀의 거짖말, 이복형제 간 패륜등 온갖 자극적인 이야기들로 드라마가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 시청률을 위해서는 욕을 하더라도 많이 봐주는 것이 방송사와 제작진 입장에서
는 고마운일이기에 KBS 편성국이 드라마국에 '웃어라 동해야'의 방송을 이어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든다.


극 중에서 요리사 역할을 맡으며 훌륭한 요리 솜씨를 보여준 지창욱 하지만 실제 요리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오자 긴장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지창욱 동해가 동해요리 시연회에서 보여 준 요리는 그냥 좀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손쉬운

요리들인데 메뉴 이름은 닭고기 수삼 두부고기 김치베이콘 전복수삼냉채를 만들어 선보였다 


요리 시연회가 시작되기 전, 조리복을 입은 지창욱은 호텔 조리팀장에게 먼저 요리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전문가의 설명을 열심히 경청하는 그는 호텔 요리팀장의 잘 한다고 칭찬도

해 주었는데 부담은 가지만 열심히 만들어 보겠다는 동해의 각오를 말하기도
좀 배우긴 했는데요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설명에 전복수삼 냉채에 도전한 지창욱은 먼저, 전복을 깔끔하게

다듬었는데요 다 자른 다음에는 얹어주시면 됩니다 예쁘게요 그 위에 수삼을 예쁘게 얹어주시면 돼요

 

주재료인 전복과 수삼이 준비되고...이제 본격적인 조리만이 남았습니다

한동안 설명한 후에 접시에 올린 뒤에 화이트 발사믹 소스를 뿌려주시면 요리가 끝납니다


되게 간단하죠 저도 다행이에요 간단해서 하면서 말아주세요를 여러번 해주어서

모든 요리가 말아주는 스티일 요리만 선보인 기분이 들었다

 

생각 외로 너무 쉬운 지창욱의 요리에 지켜보던 사람들은 가끔씩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

알부 고객들은 애교로 봐 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소문난 잔치에 비해 아쉬움이 있는 듯


하지만 그는 요리를 마친 뒤, 고객들에게 호텔 조리사들이 고객용으로 미리 만들어 놓은

동해 요리 3가지를 정성스럽게 직접 갖다 주는 특별 서비스까지 하고 사진도 함께 촬영하였다.

 

행사 후반에는 본인의 사인을 사인지도 준비해 주는 그의 배려에 거금 10만원씩 내고

저녁을 먹었지만 좋은 추억을 만든 기분으로  맛있고 다양하게 준비 된 요리를 먹고  왔다

 

▲ 동해 지창욱과 기념촬영한 박종명

 

▲ 킹스부페 레스토랑 입구의 모습이다

 

▲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한 동해 지창욱

 ▲ 잘 생긴 미남형이다

 

▲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박한기 대표이사겸 총지배인

▲동해요리 시연에 앞서 심창식조리팀장에게 배우는 지창욱

 

▲ 킹 크랩 코너에 푸짐하게 준비 된 요리 

 

▲ 3가지 요리를 다 만들어 들고있는 동해 지창욱

 

▲ 호텔 조리팀 요원들과 기념촬영

 

▲ 호텔 주방가운이 잘 어울린다

 

 ▲ 레스토랑 고객 이이선

 

▲ 동해요리 시연모습

 

▲  만든 동해요리 각 테이블로 직접 서브하는모습

 

▲  주방 가운입은 동해 지창욱과 기념촬영

 

 ▲ 웨인골딩 총 주방장과    심창식  조리팁장

 

▲ 행사를 총지휘 한 호텔 박인선홍보실장과 지창욱

 

▲ 부부함께 기념촬영도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