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대회 본 행사전 노래한 장윤정 모습
5월12일 오전11시부터 12시40분까지 수원시 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4만명이 넘는 관중들과 김문수도지사 염태영수원시장 각지역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런데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때는 몇만명이 들어 찬 운동장 관중석이 빈자리가 없을
정도라 노래하는 요즘 인기가수 장윤정도 신이나서 몇곡을 불러 관중들을 흥겨웁게 해 주었다.
그런데 모든 행사가 선수들 입장식등 김문수도지사님 환영사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축사등 모든행사가
끝나서 운동장에 있던 관중들마져 운동장을 빠져나간 후에 무대위에서 정수라의 노래가 들려오기에
나가던 길을 멈추고 운동장에 들어오니 너무 썰렁한 분위기에서 노래를 하는 정수라의 모습이 보였다.
보통 큰행사에서는 대형가수들이 끝순서에 무대위에 올라 노래를 하는데 그런 차원에서 순서를 배정
했는지는 몰라도 썰렁한 관즁석을 향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가수 본인도 기분이 안좋을 거 같다.
행사전 무대에 끝에 나와 불렀다면 몇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귀빈석에도 정준호내외와 방송인 박철등
경기도 홍보대사들까지 있을때 무대에 오르게 해야지 모든 행사가 끝나 텅빈 관중석에 조금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비싼 출연료를 지불하고 노래를 하게 한다는 것은 낭비가 되는 처사이다.
공연자 본인은 노래하고 계약된 출연료만 받으면 아무 이상이 없겠지만 썰렁해진 관중석을 향해
노래를 한다는 것은 정수라 유명가수로 볼때 이해가 안가는 일같아서 보기에도 민망할정도 분위기라
행사주최자가 그에게 지불되는 거금의 출연료가 낭비성 같아서 지적을해 본다
공식 행사전에 장윤정이 무대위에서 노래할 당시는 운동장 관중석과 운동장 잔디위에까지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로 꽉차서 보기에도 좋았는데 정수라같은 인기가수가 관중석에 사람이 없는 분위기에서
노래를 하게 한다는 것은 가수 본인에도 자존심이 상하는 처사같다
큰행사에는 도민들을 위한 잔치에 부른 유명한 가수라면 많은 도민들이 있을때 대형가수의 노래를 듣게
해주는 것이 대형 가수를 초대한 보람이 있게 된다.
내 개인생각으로 볼때 본 행사가 모두 마친 운동장에서 거금의 출연료를 지불하는 가수의 노래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지만 초대를 했다면 행사전 끝순서에 무대에 오르게 해서 많은 도민들이
정수라같은 가수의 노래를 감상하게 해주는 것이 돈도 아깝지 않고 참석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다.
▲ 인기연예인 정준호 ,박철 경기도홍보대사와 내빈들 모습이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정수라 모습
관중석에는 관중들이 조금보이고 무대아래 주변에는 행사요원들 모습만 보일정도이다
▲ 노래하는 장윤정모습이 아름다웠다
▲ 공연무대 아래에서 담은 사진
▲ 장윤정 노래할때는 운동장이 경기도민들의 잔치분위기였다
▲ 노래하는 정수라도 기분이 안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
▲ 이런 분위기에서 노래하게 하는 것은 낭비다
▲ 외롭게 행사장을 빠져 나가는 정수라 일행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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