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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강릉집 방이점에 가 보니

종명이 2011. 6. 12. 12:52

 

 

▲ 벽에 걸린 주 메뉴사진과 이름

 

지난 금요일 서울 송파구청 근처에 있는 방이동 먹자골목내에 소문난 식당 강릉집에서 모임이 있어

3게월마다 만나는 청주대성(구 청상)고 27회 졸업생 동기들 얼글을 보려고 찾아 가 보았다 .

 

식당의 메뉴가 생우럭회무침 이 소문난 집인데 우리일행도 생우럭회무침 코스요리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제일먼저 들깨를 넣어 끓인 미역국으로 양식 스프요리코스처럼 입맛을 돋군다음에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는

생우럭회무침 요리접시가 나와 먹어보니 향긋한 냄새가 풍기는 상큼한 맛이 식욕을 왕성하게 만들어 준다.

 

그 다음에 제공된 다시마 국수 는 배고픈 사람들 식사대용으로 충분하리만큼 푸짐하게 제공되어 맛잇게 우럭

회무침과 비벼 먹고나니 나중에는 우럭매운탕 이 나와 밥 한그릇을 옆 친구와 나누어 반그릇씩 매운탕국물에

말아 먹으니 너무 먹어서 일어나기가 힘들정도로 과식을 하게 만드는 요리코스는 한접시에 4인이 충분해

일인당 2만원 정도면 술과함께 충분한 가격이라 동창회나 직장 회식자리로 안성맛춤 공간이라 소개해 본다.

 

우리일행도 60대가 넘은 친구들인데도 한접시에 4인분 기분으로 나오는 요리 접시가 일찌감치 바닥이 보인다.

요리에 대해 사장에게 물어보니 생우럭회와 채소를 넣어 약간 매큼하게 무쳐나온 요리를 접시위해 함께 제공되는

깻잎위에 날치 생선알을 놓은 쌈위에 우럭 생선다대기를 놓아 함께 싸 먹으니 그맛이 입에서 살살 녹는 기분이 든다 .

 

우리 모임이 있던날도 식당안에 준비한 자리가 모자라 3개월만에 만난 친구들 모임이 할 이야기도 많았지만

식당안에 자리나기를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평소보다 조금일찍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왔다.

 

▲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과 가격표

 

▲ 처음에 제공 된 들깨 미역국 이 먹음직스럽다

 

▲코스요리가 차려진 모습

 

▲  생우럭회무침 이 먹고 싶은 식욕을 느께게해 준다

 

▲ 함께 제공 된 계란찜 도 그 맛이 일품이다

 

▲코스대로 나오는 요리들을 나오기가 바쁘게 맛있게 먹는 식당 고객들

 

▲ 다시마 국수가 나중에 제공 함께 비벼 먹으니 맛이 좋았다

 

▲ 식당 사장님이 특별 제공한 낙지볶음 도 맛있네요

 

▲나중에 우럭매운탕 이 제공되어 사진에 담아보았다

 

▲ 식당안 분위기도 왁자지껄 잔치집 분위기

  

▲옆 테이블에 있는 요리접시가 먹음직 스럽다

 

 ▲ 우럭 매운탕 에 라면 사리를 넣으니 그 맛이 일품

 

▲ 음식맛이 좋으니 고객들이 일어날 생각도 안하고 즐기는 듯

 

▲식후에 만족해하는 술기운이 감도는 행복한 고객모습

 

▲ 박종명 본인도 강릉집 방문기념 촬영 한번 해 보았다.

 

▲ 밖에서 기다리는 고객들 모습들이 보였다

 

전철역 2호선 잠실역에서 송파구청쪽으로 나와 걸어서 8분 거리에 위치한 강릉집 방이점은 전국체인 식당이라

본점에서 모든 맛과 재료들을 관리해 주어 싱싱한 재료들로 준비되기때문에 맛이 좋다고 고객들의 징찬이

그날 함께한 친구들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흐믓한 모습으로 식당을 나오는 모습을 보니 추천해 보고 싶다.

 

식당메뉴의 특징은 싱싱한 야채와 우럭과의 어우러짐이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들깨를 넣어 만든 미역국과

약간 시원하게 제공되는 다시마국수는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다고 식당 사장님의 자랑을 함께 소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