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근 교수와 박종명
요즘은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잘 나가는 강사들을 직접 만나 그의 강의를 들어보면서 나 자신의 삶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멋진 삶을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때문이다.
지난 3월20일 수원시민 인문 ,교양 아카데미가 수원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는 500명이 넘는 수강생들로 꼭 메워 강사 허태근 교수가 아침시간인데도 이렇게 많은 시민 들이 참석해 준 모습은 처음 경험한다고 하면서 수원 시민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강의에 들어간 그의 강의내용은 요즘 그가 출간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책 제목 히트 에 담긴 내용을 가지고 성공에도 공식이 있다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허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가슴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머리로 아이디어를 내고,
강의 내용중에서 우리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가정에서 애완 가축을 7마리 키워보라고 한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가축들을 돌보다보면 부지런해 진다고 하면서 부지런해야 성공한다고 하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조사에 의하면 아침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이 타고 나가는 차는 고급차라고 하고 8시에 타고 나가는 사람들차는 중형차들이고 10시 넘어 나가는 사람들 차는 소형차라고 비교하면서 부지런 한 사람들이 성공하여 부자가 많다는 비유가 재미 있었다
또한 우리 인생을 사계절에 비유하면서 20세까지는 봄 40세까지는 여름 60세 까지는 가을 60세가 넘은 나이를 겨울에 비유하면서 우리가 겨울이 되었을때 춥지않은 각자의 삶이되게 준비하면서 사는 사람이 되라고 하는 말에 동감이 갔다
그리고 박정희대통령 재임시절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에게 중동 건설사업을 설명하면서 모든 사라들이 안된다고 하는데 당신마져 안한다고 하면 그만 둔다는 박대통령 제안을 듣고 중동지역에 다녀 온 정주영 회장이 자갈 모래가 풍부해서 건설 사업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고 말 하였다고 한다.
섭씨 40도 넘는 더운 날씨를 낮에 천막에 쉬게하고 밤에 불을켜고 작업을 하겟다는 아이디어를 설명하던 당시 정주영회장님 아이디어가 우리나라가 중동에서 건설공사로 막대한 돈을 벌어 왓다는 일화를 이야기 하는데 그 당시를 살아 본 나로서는 이해가 되어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다
같은 조건이나 환경에서도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때문에 요즘 우리주위에서 성공한 대박 음식점이나 스팀 청소기로 주부가 성공한 이야기 고로쇠 물로 만든 간장등 성공한 예를 들었는데 우리가 요즘 불경기라고 하는데 우리가 항상 불경기라고 생각하면 불경기라고 한다
그러나 창의력을 발휘한 사람들에게는 불경기가 없다고 하는 강의내용에 동감 앞으로는 나 자신 부터라도 불경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히트의 저자 허태근 교수가 책안에 서명해서 선물로 준 책을 받아 집에 와 읽어보니 직접 들은 강의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니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 보고 싶은 책이다.
인터넷에 그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 강의전에 읽어 보고 가니 허교수를 직접 만나 기념촬영도 해 보면서 금세 친한 관계가 된 거같이 부담이 안가는 소탈한 강사 성격이 좋았다
수강생들을 만나 강의에 대한 반응도 물어보는 자상함에 그가 요즘 성공한 강사가 되었는지를 이유를 알것만 같은 그의 강의는 가끔씩 웃음을 선사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였다.
집으로 돌아 와서 방송국에 보낼 기사를 쓰기위해 사진 작업을 하는 중에 허교수에게서 직접 전화가 왔다. 사진이 궁금하다고 하는 전화가 너무 반가웠는데 그동안 내가 많은 강사들을 만나 사진을 담아 각종 메스컴에 그들을 소개해 주어도 컴맹인지 관심이 없는 강사들이 많았는데 나에게 강사 자신이 직접 전화를 걸어 와서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경우가 적었다.
본인에게 고마워하는 허교수를 보니 우리가 사는 세상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사는 요즘 세상에서 배워야 할 본보기 같았다.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고마운 마음을 직접 말하고 집에 아이들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말라는 허교수의 강의 내용이 생각나서 이제는 나도 그동안 남에게 인색했던 칭찬도 많이 하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는 나 자신으로 변하려고 다시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 강의전 대기실에서 만난 허태근 교수
▲ 자신의 저서를 들고 강의장으로 들어가는 모습
▲ 함께해 준 허 교수님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 강사 소개를 기다리는 동안 찰칵
▲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수강생들이 많았다
▲ 미소가 아름다운 허교수 모습
▲ 보드위에 적어가면서 열심히 강의 하는 모습
▲ 다정 다감하게 열심히 강의 하는 모습
▲ 적당한 키가 정감이 간다
▲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를 하는 강사
▲허태근 교수에게서 직접 서명해 받은 책 표지 히트
책을 읽어 보니 강의 내용들이 주 내용이라 이해가 빨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내용이었다.
▲그를 좋아하는 수강생들과도 기념촬영 모습
▲ 수강 종료후 외부에서 한번 더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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