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박종명이 강지환, 박은혜, 오송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를 만나보다

종명이 2013. 3. 17. 17:33

 

▲무대위에 올라 강지환과 손잡고 다정하게 포즈를 잡아보았다


배우 겸 탤런트인 강지환·박은혜가 지난 3월 14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D-50기념행사」에 참석 홍보대사로서 박람회 홍보에 동참했다.

 

 

▲ 아름다운 박은혜 인기 배우와 기념촬영

 

 광화문  광장에서 있었던 행사는 충청북도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주시,청원군이 공동주최 하고

2013 오송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 서울시민에게 박람회를 홍보한 행사다.

 

▲인기배우 강지환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 보니 친절했다

 

요즘 돈의화신에서 이차돈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지환은 인기만큼이나

그날 광화문 행사에 일본에서 건너 온 여성 팬들이 많이 참여 그를 응원하기도 했다.

 

 

▲경품에 추첨 된 사람들과 무대위에서(오른쪽은 시상자 양승조 국회의원) 

 

나 또한 요즘 그의 연기력에 빠져 재미있게 보는 "돈의화신" 주인공을 직접
만나 보는 행사라 초대를 받고 일부러 참석해 만나보았다.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유명한 연에인들은 겅호가 심해 일반인들이 근접해 만나는게

그리 쉽지가 않은데 강지환과 박은혜도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현장 상황이었다.

 

그런데 나에게 행운이 따랐다. 나는 현장 사진을 돌아다니면서 찍고 있다가 참석한
시민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려고 추첨 순서가 진행되기에 행사가 끝나기전
자리를 떠닌 빈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내가 앉아 있었던 자리가 추첨이 되었다.
 

 

▲무대위에서 내빈들이 추첨 버튼을 누르는 모습

 

나는 그런 행운이 지금까지 60이 넘도록 살아오는 동안 경품행사에 추첨되는
일이 전혀 없었기에 기대도 안하고 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고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아저씨 자리번호 담첨되었다고 말해 확인해 보니 추첨되었다.

 

▲담첨 번호가 모니터에 보인다

 

무대까지 올라가 10명정도가 예쁘게 포장된 박스와 꽃다발 선물을 받았는데
나는 상보다도 강지환과 박은혜옆에서 사진을 담으려는 생각이 더욱 많았다.

 

 

▲행운자들에게 줄 꽃다발과 포장선물을 들고 있는 강지환과 박은혜

 

무대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 무조건 내 카메라를 주고 부탁을 했더니
생각보다 멋지게 담아 주었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못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런데 멋진 추억의 사진 촬영을 하고 선물을 받았는데 나에게 주는 선물 박스
가 옆에서 받는 사람들과 포장된 모양이 다르고 꽃다발도 안 주었다.

 

추첨을 먼저 다하고 추첨된 사람들 모두가 무대에 함께 올라 받는 순서로 진행된
행사인데 선물 포장인 내가 받은 것만 초라하고 꽃다발도 안 준 처사는 이해가 안간다.

 

▲내옆에 박은혜 인기배우에게 만나 영광이라고 말했더니...

 

보이는 대로 내가 들고 있는 경품포장이 다르고 꽃다발도 없고 전혀 다른 모습이다

 

지금 생각해도 서운한데 행사절차에 의해 당당하게 추첨되어 무대에 오른 입장인데

그런 차별 대우를 받고 보니 오송 박람회 담당 진행자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간다.

 

추첨되어 기분이 좋았는데 차별된 경품을 받고 나니 오송박람회 행사 진행 관계자들
의 차별된 경품에 이해가 안가 오히려 기분이 좋아야 할 추첨에 꽃다발도 안 주고

같은 상품도 아닌 차별대우를 나 혼자 받은 기분이 들어 경품을 받고도 기분이 상했다.

 

집에와 꺼내 본 내용물은 사용도가 불분명한 화장품들과 입장권 두매 그리고 사탕이

들어 있어 큰행사 경품 치고는 포장을 뜯고 내용물을 보고 나서 또 한번 실망했다.

 

나이 들어 처음받은 경품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도 행사 진행중에 이런 조그만

실수 하나가 기분 상하는 일이 될 수 있겠기에 훌륭한 오송박람회가 되게 하기 위해 

앞으로 이런 겸품 받고 기분 나쁜 일은 없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적해 본다

 

많은 인원증에 추첨 된 행운인데 나로서는 이 나이 먹도록 처음 경험해 본 경품이

이래저래 기분만 상했는데 홍보대사 두 유명인과 추억의 모습을 담아 위안을 삼았다.

 

▲어머님이 입원한 병실에서 강지환과 엄마가 손잡은 모습

 

강지환을 만나고 나니 돈의화신이 더 보고 싶어져서 3월 16일 방송을 보았다
돈의 화신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강지환이 이번에는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을 하여 입  이번주 13회부터는 강지환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려고 한다.

 

 

 

▲ 검사장과 어머님이 병문안시 대화를 녹음한 모습

 

▲해변가에서 어머니를 업고 걸어가는 모습

 

▲ 아들에게 업힌채로 운명하신 어머니

 

▲슬퍼하는 모습이 리얼하다

 

▲강지환의 슬프고 화난 모습

 

▲강지환의 분노에 찬 모습

 

24부작인데 13회부터는 슈달 검사로 검찰에서 쫓겨난 변호사 이차돈이, 검찰
내부에서도 신임이 두터운 스타검사 지세광(박상민)에게 복수가 시작되었다.
 
이차돈은 자신의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늦게 알게 된 어머니한테 듣고 나서
그 사람이 지세광 이란 걸 알고 그와 함께 돈에 눈이 멀어 계략을 꾸미는 일당
검사들의 허점을 찾아 내려는 도전이 시작 되어 더욱더 재미를 주고 있다.

 

 

어머니 병실에 녹음장치를 해 놓아 검사장이 병문안 와서 어머니와 대화내용
을 녹음해서 증거도 확보해 놓고 어머니의 임종을 마치고 벌리는 지세광일당
들이유가족 역할을 하면서 장례치루는 모습을 숨어 지켜보는 이차돈의 모습이
안타까움과 스릴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돈에 눈이 어두워 모의하는 검사 기자(어머니 장례식장에서)

 

참고로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 행사관련 내빈들과 함께하는 두 홍보대사

 

 

 

▲참석지 모두 출연 행사가 끝나 인사하는 모습

 

▲무대위에서 박람회 기를 흔들면서 홍보하는 모습

 

강지환과 박은혜는 지난해 10월 15일 시작된 뷰티선언과 함께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오는 5월2일부터 23일까지 개막식 등
행사가 진행되는데 오송에 내려 가느냐고 물어보니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했다.

 

▲ 행사중 담아 본 박은혜의 멋진모습

 

▲행사후 축하 시민들과 퍼레이드 하는모습

 


 
이번에 직접 만나본 아름다운 박은혜 연기자와 강지환에게 좋은 행운이 있고
다음 5월3일 "오송 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 개막식에도 구경가서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