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만나 본 이효정, 랑구, 미녀와 야수, 진성,등 인기가수들

 

 

▲ 태클을 걸지마로 인기가 많은 진성 가수

 

지난 11월10일 오후 1시부터 내가 만나보고 싶은 가수들이 출연 공연이
있기에 마침 시간적 여유가 생겨 동대문 구민회관 공연장에 가 보았다.

 

그동안 많은 가수들을 만나 보았는데 함께 사진을 담지 못한 요즘에
태클을 걸지마 로 인기가 많은 진성 가수를 만나보고 싶어 갔다.

 

또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우리 어머니를 함께 부르는 모습이 모녀간에

애정이 가득해 보이는 모습이 좋아 이효정 랑구 모녀 두사람이 온다고

하기에 가서 두사람을 만났다.

 

▲ 이효정 인기가수

 

▲ 다정해 보이는 이효정, 랑구 모녀

 

▲ 신인가수 랑구

 

▲ 이효정 인기가수와 랑구 신인가수(모녀사이)

 

또한 함께 출연하는 내가 찾던 그사람을 부른 미녀와 야수등  내가 한번

만나고 싶은 가수들이라 조금 늦게 행사장에 도착하니 4부로 나누어

열리는 공연중 1부 공연이 이미 시작되었다.

 

 

▲ 인기가수 미녀와 야수 부부모습

 

▲ 인기가수 진성, 박나라

 

내가 나이가 들어 신인 가수들을 모르다 보니 많은 가수들이 출연하는데
그들의 이름을 몰라 조금 아쉬웠다.

 

 

▲ 요즘 인기가 많은 강소리, ...사랑 도둑아 불러 인기가 상승중.

 

우리나라에 노래방 시대가 오고나서 나 자신도 트롯트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이이넷 방송을 자주 보는편이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들 보다 가수들에게 관심이 많은편인데 방송을 보다
보면 신인가수들의 노래를 많이 듣게 된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에 무명 가수들이 무척이나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케이블 방송을 자주보는 편인데 가수 모습을 처음보는 가수가 많이 출연
하는데 오늘 공연장에 직접 가보고 그 이유를 조금 알게 되었다.

 

▲ 공연장 무대모습

 

관객들을 무료입장 시키고 공연을 하다보니 방송화면에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 출연하고 싶어하는 무명 가수들에게는 출연료 대신 제작비를
도움 받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방송에 얼굴이 나가 실력 있는 신인 가수둘은 그 효과가 커
인기가수 대열에 오르게 되면 그동안 투자한 돈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행사장에서 무명 가수들이 가수 자신의 실력이 과대 평가되어 쉽게

가수가 되어도 무명가수들은 수입이 적어 사는데 어려움이 있게 된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느냐고 반문한다면 이런 대답을 해 주고 싶다.

그동안 무명가수 생활을 하다가 유명해진 현역 가수들이 많이 있는데
시대가 변해 지금은 가수들이 너무 많아 유명해 지는 일이 더 어렵다.

 

각 지방마다 노래자랑을 열어 우승자에게 가수 인증서를 가수협회장
명의로 부상으로 주는 경우도 많다보니 가수 되기가 쉬운 일이 된 거
같아 우리 사회 전반에 가수들이 너무 많이 생긴 결과가 되었다.

 

지금 나이 40대가 넘은 가수들 입장에서 보면 지금까지 가수에 대한
긍지를 갖고 무명가수로 살아왔는데 요즘 세태에 대한 불만이 많다.

 

현재 가수들 모임도 단체가 몇개나 되다 보니 시상식도 많이 생겨서
그 내용을 알고보면 가수들 불만들이 생기는 처사가 있는 거 같았다.

 

우리나라 무명 가수들이 요즘은 각지방마다 행사가 많아 생활이 유지
되는 가수들이 있지만 무명가수중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나라 젊은 가수들이 세게에서 인정받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
중,장년 세대가 좋아하는 트롯트 가수들 노래가 방송이나 노래방에서도
외면 당해 어려움을 겪는 요즘에 우리사회 분위기라고 한다.

 

이런 시대에 많은 가수들이 생긴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기에
가수 희망자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참고하라고 알려 주고싶다.

 

연예인만 되면 돈을 많이 벌어 잘 살거같은 희망속에 많은 젊은이들이
유혹에 빠져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아 각자가 자신들의 능력을 잘 판단
연예인이 되는 길을 택했으면 하는 게 부모 된 입장에서 말해주고 싶다.

 

관객들을 위해 이름이 알려진 유명가수들과 무명가수들이 함께 공연
하는 공연장 모습을 보면서 아쉬움이 보이기에 지적해 보았다.

 

▲ 공연 가수들과 기념촬영 

 

▲좌로부터 이정옥, 오수야, 박나라

 

이미 케이블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중견가수들인데도 내가 이름을 기억못했다

 

 

▲ 출연 가수들 일부 기념촬영

▲ 좌로부터 이정옥 박나라 진선미 중견가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