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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에서 박좀명이 만난 남보원 주길자 부부와 유풀잎 이상번 우중식

종명이 2015. 3. 1. 13:24

 

 

남보원 주길자 원로코메디언 부부와  박종명(中)

 

  

지난 2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던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통일한마음문화축제에 다녀왔다.

 

가기전에 현철 인기가수와 남보원 원로 코메디언이 공연에 참가한다고

하기에 현철님에게 전화를 해서 몇시에 행사장 도착하느냐고 질문하니

몸이 힘들어 안좋아 병원에서 링게루 주사를 맞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문회예술홍보원 은복원 회장이 직접 초대를 했기에 행사장

취재를 가서 요즘 방송을 통해 본 남보원 인기부부를 만나보기위해 갔다.

 

장충체육관에 도착하니 은복원 회장의 안내를 받아 출연자 대기실로 안내 

들어가니 만나고 싶었던 남보원 부부모습이 보였다.

 

 

 

▲ 남보원님 육체미기 놀라웠다.

 

이 사진을 찍으니 안된다고 완강하게 거절하는 남보원님 부부를 설득해

사진으로 공개해 보는데 연에인 NO1 축구단 회장으로 아직도 매주 축구

한다면서 몸매 자랑을 하시기에 귀한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 아내의 도움으로 무대복을 갈아 입는 모습

 


방송에서 남보원은 "부인 주길자와 첫키스를 40년 전의  일이지만 생생

하게 기억해 차 안에서 내가 기습 키스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부인 주길자 씨는 남보원이 옛날부터 애처가였다면서  남편은 술과 친구를

좋아하지만  누구를 만났는지 늘 시시콜콜하게 내게 다 말했주었다고 한다

 

나이 차이가 있는 부부간 현재도 남편 전화기와 내 전화기는 모두 내가

관리하도록  남편께서 일임했다 고 남보원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글을 쓰기위해 전화를 걸었더니 부인이 전화를 받는 걸 보고 이 말이

맞는 이야기라 부부간 사랑과 신뢰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해 주는 부부다.

 

▲ 80세 노령의 육체미 자랑좀 부탁했더니 포즈를 잡아 주었다

나는 지난 2월21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남보원 부부가 함께 출연한 방송을 보게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방송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2002년 북한에 누나를 만나러 갔었

는데 7박8일동안 60년만에 누나를 만나려고 북한에 있었다고 말했다.

남보원은 그당시 북한 측의 상엄한 감시 탓에 기뻐할 수도 없었다면서

누나가 고무신이 아닌 비닐로 만든 신발을 신고 있는데 누님과 이야기

하도록 허락 된 시간이 30분 밖에 안 주었다면서 그 당시를 회상했다. 

 

남보원 아내는 남편이 북에 갔다오고 나서 밥을 못 먹었다고 말했는데  

북한에 우리 누이는 하나도 못먹는데 하고는 식사를 한숟갈 뜨다 내려

놨다고 하면서 한 달 넘게 식사때마다 밥을 제대로 못먹었다고 말했다. 

 

▲ 점심시간 행사장에 도착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행사가 열린 장충체육관 실내모습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무대위에서는 참가 공연단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있다

 

 

 

 ▲ 남보원 원로코메디언  우중식 누리스타 사무총장

 

출연자 대기실에 들어가니 누리스타 우중식 사무총장을 만나 반가웠는데

2014년 내가 누리스타 홍보고문으로 무주구천동 세계태권도원에 함께 가서 

1박2일 송년회 행사를 취재 기사를 쓴적이 있어 잘 알게 된 사이가 되었다.

 

 

 

▲ 유풀립(中) 신인가수와 남보원 원로 코메디언

 

 

▲행복해 보이는 남보원 주길자 원로코메디언 부부

 

이날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 본  남보원 주길자 부부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 포즈를 부탁해 담아 본 사진이다.

 

 

▲ 유풀립 신인기수의 멋진포즈

 

 

▲ 자신의 CD에 서명하고 있는 유풀립 인기가수

 

 

노래제목 봐주세요 타이틀곡 CD를 서명까지 해서 주었는데 앞으로

기대가 되는 목소리를 가진 가창력 있는 주인공이라 소개해 본다.

 

 

 

▲ 행사장에 노래를 부른 이상번 인기가수와 박종명

 

내가 처음 만나 본 이상번 가수는 꽃나비 사랑. 춤추는 김삿갓. 인생은 새옹지마.

등을 불러 인기가 많은데 가수로서의 예의가 있어 관객들을 위한 이색적인 복장을 

차려입고 무대위에 오르는 준비가 잘된 가수였다.

 

 

 

▲ 이상번 자신의 CD에 서명까지 해서 선물로 받았다.

 

 

▲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

 

 

 사단법인 한국문회예술홍보원 은복원 회장 모습

 

 

사단법인 한국문회예술홍보원 은복원 회장 초대를 받고 참여해 보았는데

넓은 행사장에 참가 인원이 너무 적어서 조금은 아쉬운 행사 분위기였다.

 

 

▲ 행사 진행을 맡아 본 남,여 사회자

 

 

▲ 유명한 달마도 화가가 은복원 회장에게 선물하는 모습

 

 

▲ 무대에 오르기전 은복원 회장과 남보원 기념촬영

 

 

▲ 몸이 불편한 공연 대기자도 보였다.

 

 

▲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유풀립 신인기수

 

 

▲ 장충체육관 행사장 모습이다

 

 

▲ 무대뒤에서 기념촬영 모습.

 

 

▲공연 대기자들 모습이 많이 보였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문회예술홍보원 주최로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통일한마음문화화축제는행복한 국민, 일류국가 만들기,

성공한 대통령을 위한 국민의 염원사회적 약자와 서민,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탈북자와 재외동포 전 국민의 일체된 사랑의 마음을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