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인 채리나 인기가수와 박종명 기념촬영
지난 12월 21일 오후 7시부터 수원에 있는 리젠시관광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인기가수 채리나 10주년 기념 축하 디너쇼
및 송년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려 참석해 보았다.
나는 이곳 행사에 초대받은 미녀와 야수 부부가수가 수원에
온다는 연락을 사전에 알고 만나보려고 참석한 행사다.
이날의 주인공인 채리나를 처음 만나 보니 활달하고 온화한
모습이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사람들 분위기를 보니 채리나
가수의 인기가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날 가수 채리나씨의 10주년 디너쇼에서 뜻깊은 일은 이웃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수원지회와 공동으로 후원의 밤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수원 지역사회 많은 인사들과 채리나 팬클럽 멤버들까지 수원 리젠시
호텔 행사장을 가득메웠고, 두시간이 넘는 진행시간에도 끝까지 남아
흥겹고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채리나 가수는 좋은남자, 광화문역에서, 트로트일기장, 평창올림픽,
자신의 힛트곡들을 무대위에서 불렀는데 처음으로 들어 본 그의 노래는
정감이 가는 목소리라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좋아할 거 같다
▲ 인기가수 미녀와 야수 부부 모습이다
행사전에 식당에서 만나 식사를 하기로 사전에 약속해서
연락 오기를 집에서 기다렸는데 왕소금 구이 갈비집에서
기다린다고 연락이 와서 내가 집을 나서 식당으로 찾아갔다.
요즘 년말이라 각종 행사에서 며칠동안 그동안 안먹던 고기를
자주 먹어 나는 간단하게 먹고 싶었는데 내가 산다고 했는데도
자신들이 나에게 한턱 내려고 고깃집으로 온 거 같았다.
계산을 내가 한다고 하니 미녀와 야수 부부가 무슨 말이냐고
자신들이 계산을 먼저 했다고 하는데 고맙고도 미안했다.
.
▲ 인기가수 미녀와 야수 부부
지난달 보디빌더들의 국제적인 행사 취재를 하고나니 관심이 가기에
이날 식사를 하면서 이대준 미스터아시아 미스터코리아 출신에 대해
옛날 이야기를 물어 보았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미스코리아가 되면 대우를 해 주고 유명해져
돈도 버는데 보디빌더 대회 우승자인 미스터코리아는 그런 대우를
못 받는다고 했다.
한국에서 미스터아시아 미스터코리아에 올랐던 이대준 선수는
유명해 지고 싶은 마음에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고 영화에도 진출
하려다 보니 보디빌더 협회에서 제약이 많아 탈퇴까지 했다고 할
정도라 자신의 꿈도 접게 되었다고 그동안의 아쉬움을 이야기 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명예도 좋지만 미스코리아처럼 각종 광고나
방송을 통해 돈도 벌고 유명해 지는 일을 막는다는 것은 좀 과한
처사같아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지는 보디빌더들의 권익을
위해서 담당자들의 변신을 부탁해 보고 싶다.
▲ 김용남 국회의원과 이대준 전 미스터 아시아
행사장으로 들어 가려는데 수원 지역구 김용남 국회의원이
행사장을 찾아왔기에 반가워 나와 동행한 미녀와 야수 인기가수
멤버인 이대준 미스터아시아와 기념사진을 담아 주었다.
▲ 인기스타 박세민 개그맨과 박종명
그동안 수원에서 자주 행사에 참여한다는 박세민 인기 개그맨이
2부 행사 사회를 맡아 보았기에 행사장에서 만나보았다.
사진을 한번 담으려고 출연자 대기실에 들어가 보니 연회장
기물 창고를 임시 대기실로 이용해 너무 협소해 밖에 나와서
사진 좀 담자고 하니 기분이 상한 표정이었다.
정식으로 사진을 담으려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부탁을 하니
처음보는 분이 무조건 나와 달라고 해서 마음이 언짢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 주어 나는 미안한 마음으로 사과를 했다.
내가 조금 젊을때 그의 인기는 대단해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었
다고 말하니 기분좋게 나와서 사진을 담아 고마움을 전해 본다.
개그맨 박세민을 검색해 보니 양띠 해를 맞아 양을 소재로 삼거나
동료 연예인을 그린 그림으로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고 한다.
80년대 팝송개그의 원조로 냉장고를 녹이는 남자 라는 유행어를
생기게 만든 박세민은 중앙대 공예과(시각디자인 전공)를 졸업한
이후에도 계속 그림을 그려왔다고 한다.
나로서는 방송에서 그의 재담을 많이 보았기에 그림을 잘 그리는
그의 그림 솜씨는 잘 몰랐기에 박세민 화가 소식을 소개해 본다.
▲ 인기가수 현진우와 박종명
이날이 세번쨰 만남이라고 말하니 반갑게 대해 주어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항상 만나 보면 인상이 좋아 미남형이다.
▲ 방대한, 미녀와야수 가수돠 서우락 코메디언
이날 처음 방대한 가수의 노래제목 김치찌개를 들어 보았는데
노래 부르는 실력이 대단해 그의 팬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서우락 원로 코메디언과 박종명
나와 직접 만남은 두번째인데 아직도 건강하셔서 콤비인 유성
코메디언과 짝을 이루어 공연을 아직까지 계속하고 있다는데
옛날 그의 인기는 대단해 오래전부터 꼭 만나보고 싶은 분이다.
▲ 주인공 채리나가 아버지(좌에서 두번쨰)를 소개하였다
▲ 행사장에서 만난 더원방송 방송단이다.
▲ 미녀와 야수 가수 행사장에서 공연모습
▲ 주인공 채리나 가수와 서영순 국악인 그리고 백댄서들
▲ 행사후 갈때 떡선물을 했다.
미녀와 야수 몫까지 얻어 주었더니 안 가져 간다고 해서
집에 가져 와 우리집 돌보아 주는 아줌마에게 한개를 선물하고
먹어 보니 맛이 좋다고 나와함께 내 아내가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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