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대로 방 ◆

[스크랩] 박종명이 받은 추천작가 김홍영 친구의 글

종명이 2017. 1. 24. 01:04



▲ 추천작가 김홍영 서예가와 박종명(右) 필자







추천작가 김홍영 서예가 친구


그동안 내가 살아 온 삶의 흔적들을 정리해 내 책을 출간하고 싶

생각이 들기에 내가 좋아하는 유명한 추천작가 김횽영 서예가 친구가

그동안 나를 알고부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러기에 친구에게 내 책에 올리고 싶어서 글 하나 부탁한다고 하니

흔쾌하게 대답하고는 그동안 기다리게 해 놓고 잊을만 할때쯤 위에

만년친구 박종명 친구 제목으로 과찬의 글 내용을 메일로 보내왔다.


너무나 좋은 내용만 올린 느낌에 과찬으로 말하니 자신으로서는 부족한

표현이라면서 오히려 나에게 더 좋은 말을 해 주고 싶다고 답해 주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친구 한사람만 있어도 인생을 잘 살아

왔다고 하는 이야기를 누가 이야기해서 공개 된 글을 읽은적이 있었다.


내가 청주대성고 졸업생 동문들 중 훌륭한 일을 한 동문들을 자랑하고

싶어서 순수한 마음으로 자랑한 동문들이 있는데 그중에 김홍영 친구도

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 학부형들에게 붓글씨를 가르치면서 훌륭한

봉사활동을 해 오기에 친구 하는 일들을 자랑했었던 훌륭한 친구이다.


그런 일들이 친구에게 고마운 일로 느껴졌는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는 친구의 글이 나를 감동시키기에 자랑해 본다.


나와 고등학교시절 문예반 활동을 하였기에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 온 친구인데 지난 몇년전 그의 대전 집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고등학교시절 그가 써 온 일기책중에 나와 관련된 내용을 읽어 주면서

나도 기억 못하는 고등학교시절 추억을 나눈적이 있었다.


그런 실력이 고등학교 국어 선생이 되어 후학들에게 국어공부를 맡아

열심히 가르치면서 자신의 실력을 서에에 도전 지금은 국전 심사위원

추천작가로 활동하면서 전시회도 몇차례 가졌던 친구라 자랑하고 싶다.


훌륭한 친구에게 받은 글이 너무나 내가 그동안 고생하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해 온 일들이 친구 한사람에게 만이라도 인정받는 기분이 들어

그동안 안 좋았던 기억이 말끔하게 잊혀지는 기분이 들어 무척 기쁘다.


요즘은 그가 습작처럼 그림에도 몰두해 많은 그림들이 인터넷에 공개

되어 볼수있기에 그의 흔적들이 좋아서 내가 옮겨 와 함께 공개했다.





























출처 : 박종명 이이선 지인들 사랑방
글쓴이 : 명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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