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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여배우 박해미 부부싸움 명장면

종명이 2010. 1. 26. 02:14

 

배우 박해미가 8살 년하의 남편 황민씨와 결혼 잦은 부부싸움 끝에 그동안 있었던 부부싸움 사연을 소개했는데

재미있어 방송화면에 나온 박해미 모습을 담아 이야기를 소개 해 보려고 한다.

박해미는 1월 25일 밤에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슈퍼우먼 스페셜에 출연해 연하의 남편과 신혼 당시

화끈하고 살벌하게 부부싸움을 했던 사연을 풍부한 연기력을 동원 리얼하게 이야기를 해서 시청자들을 웃기었다 

그는 배우로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을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 헤어지려고 했는데

지금의 남편이 아무리 미워도  헤어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남편이 내 목숨의 은인이라고 말하면서 누룽지를 먹다가 목에걸려

죽을뻔한 일이 있었을때  남편이 뒤에서 자신의 배를 눌러 목에 걸린 누룽지 덩이를 뱉어내도록 도와 살아나서

그때부터 남편에 대한 미움이 사라졌다고 이야기 하였다.  

▲ 누룽지가 목에걸려 힘든 표정연기가 실제상황과 같다

 

▲ 박해미님 표정이 재미있어요

 ▲ 목에 걸린 누룽지때문에 질식 할뻔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 호흡이 곤란할정도라고 

 ▲ 함께 동감하는 유재석 김원희 표정이 재미있다


 

방송 내용에 부부싸움 명장면중 1위의 내용은 경찰서 입건인데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이 미워 문을 잠가 버렸더니 술취한

남편이 창문을 깨고 들어 와 헤어질 마음이 들어 경찰에 무단침입으로 신고한 다음 파출소에 가서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단다.

그래서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낸적이 잇었다는 말에 부부간에 정말로 심각한 부부싸움을 이야기 하는 거 같아 저럴 수가 있나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부부간에 서로 미워지면 그럴 수 도 있는게 남남이 만난 부부사이이기 때문이라 생각되었다 .

▲ 명장면 1위 경찰서 입건 이야기에 놀라는 두사람 표정

 

 ▲늦게 술 마시고 들어 와 문을 잠구었더니

▲ 문을 부시고 들어 와 경찰에 신고했다는 말을 하고 있다

 

▲ 경찰서 유치장에 하루밤 잔 이야기를 하고있다

 

 

 
박해미는 또 부부싸움 도중 남편이 침대에 불을 지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밤에 부부싸움을 하던 도중 나가라고 했더니 남편이  살림을 같이 만들었기 때문에 나갈 수 없다. 태워 버리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정말 불을 질렀다. 불이 번지자 남편이 옷을 벗어 불을 껐는데 그때까지 침대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남편이 나를 다치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해 진실로 사랑하는 사이에 있었던 부부싸음 같았다.

 

▲ 라이터로 겁을 주는 남편에게 마음대로 하라고

 

▲홧김에 진짜로 이불에 불을 질러 화재가 날뻔햇던 이야기를 하고 있다

  

▲ 박해미 부부싸움 명장면 3위는 부부동시 삭발한 내용이다 

 

 현재 남편과 부부싸움이 많아 자신이 성공하려는 마음에서 헤어지려는 생각에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하니 남편이 헤어지는 대신

네 머리를 자른다음 헤어진후에  머리 다 기르고 나서 다른사람을 만나면  나도 당신을 잊을게 라고 해서 자기가 삭발을 했는데

그런데도 남편이 떠나지 않고  남편도 머리를 잘라 동시 삭발을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지금의 두사람 표정을 보니 시청자들을 웃기려고 과장된 모션속에 리얼하게 연기를 해 실제로 착각속에 빠져들게 해 

함께 출연한 연예인들의 표정들이 재미 있었는데 지금의 박해미 부부사이는 이상이 없는 행복한 부부처럼 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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