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돈버는 일은 접고 편안하게 살려고 건물 임대수입으로 생활하면서 젊은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일들이 많아 모방송국에서 한국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매주 목요일 밤 7시30분에 방송하는 프로를 즐겨 본다.
1월28일 저녁 방송된 필룩스의 성공사례를 보다가 노시청회장에 대해서 처음 보는 인물이지만 인상적이었다
제일 특이한 사항은 필룩스의 특허가 모두 466개의 특허가운데 노시청회장 특허가 300여개가 된다고 한다..
정말로 대단한 일이다 요즘 새로 개발한 감성조명에 대해서 외국 조명의 선진국인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도
10년이 선진국보다 앞서간다는 칭찬이 많은 출연자들의 인터뷰를 보고 조명제품들이 백열등과 형광등만 알고
그동안 지나 온 나로서는 새로운 조명에 대해 지식을 갖게 되어 앞으로 많은 관심이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모든 회사직원들이 일기장 형식의 메모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오직 조명에 대한 개발 생각에 집념이 보이는
회사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는데 개발팀장의 이야기로는 회장이 너무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매일 개발팀 사무실을
회진을 한다고 하면서 매일 긴장속에서 제품개발에 신경을 쓰게 된다는 말과 어느직원은 이탈리아 조명관련회사
리빙루체 관련자가 놀란일이 두가지 있는데 그 한가지는 노시청회장이 개발한 아이디어를 보고 개발자가 나이 든사람에
놀라고 아시아인에 일본인이 아니고 한국인이라는데 놀랐다고 하는 직원의 말이 오회장의 인품을 대변하는 거 같았다.
아직도 개발욕심에 궁금한게 많아 궁금한 제품들을 분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그의 집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조명이 빛을 환하게 비추는것만이 아닌 조명으로 다이어트도 하고
수험생에게 필요한 조명도 따로 있다는 설명에 앞으로의 우리주변에서 보는 조명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거 같았다.
오회장의 말중에 요즘은 인터넷 시대이기에 모든 지식정보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대이기에
지식의 경쟁시대가 아니고 지혜의 경쟁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하루 중에 잠간 떠오르는 지혜를 적을 수 있는
메모습관이 필룩스의 앞날을 좌우한다고 전직원이 회장이 개발한 메모수첩을 가지고 다닌다는 말을 들으니
앞으로 전세계를 조명으로 밝혀 주는 대한민국의 기업이 될 거 같은 기대와 그렇게 되도록 소망을 전해 본다
여기에 필룩스 홈피에서 회사소개를 하는 전문을 참고로 소개해 본다
감성조명 필룩스의 임직원들은 지난 30여년 동안 국내 조명, 부품소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노력해왔습니다. 감성조명 필룩스가 조명 기술분야에서 일궈 낸 성과는 국내 기술발전의 초석이 되어 왔고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들려는 꿈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감성조명 필룩스는 지금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전자, 조명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현재에 자만하지 않습니다. 보암산업에서 사명을 변경, 다시 태어난
감성조명 필룩스는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서 제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실천해 나갈 것 입니다.
고객 없는 필룩스는 있을 수 없습니다.감성조명 필룩스가 추구하는 큰 경영은 고객성공을 우선하는 감성조명 필룩스
정신의 발현입니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이익에 최선을 다 하는 필룩스로 거듭나겠습니다.
▲ 사회자의 질문에 열심히 대답하는 노시청회장
▲ 직원들이 모두가 특허를 중요하게 여기는 회사원들 같다
▲ 이탈리아 주최측이 놀란 회장의 일화를 소개하는 직원
▲ 회사 직원의 일화소개에 흡족해 하는 모습 같다
▲ 앞에 전시 된 동물 조명시설이 시선을 끌었다
▲ 노회장의 모습이 방송시간동안 진지한 모습이다
▲ 메모지에는 생일따위는 적지말자는 말에 웃고있는 노회장
▲ 노시청 회장님이 순진한 모습도 보여 주시네요
▲ 직원들 모두가 한가족 같아 보여 앞으로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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