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꽃을 좋아 하지만 꽃을 가꾸기가 힘드는일이다 보니 잘 가꾸지를 못해서 내 손에 죽은 꽃이
셀 수 없이 많은데 그동안 사진을 배우면서 꽃접사를 찍을 욕심에 지난 가을에 사다 놓은 천리향 꽃이 피었다
햇빛이 잘드는 남향을 향해 거실 마루에 놓아 둔 천리향이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추위를 잘 견디고 예쁜 꽃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천리향은 꽃잎 5개와 꽃술 4개로 꽃도 작지만 꽃술이 작아 돋보기로 보아야 겨우 노란 꽃술을 볼 수 있다.
요즘은 베란다에서 천리향의 향기를 맡으며 접사 연습하는 재미가 솔솔하다.천리향의 향기는 천리를 간다고 하는데
그 향기를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함께 보여드리고 싶어 감상하시라고 사진 몇장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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