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친구 태백산 유창희씨를 보니...

2월10일 저녁 KBS 1 에서 방송된 환경스페셜 제목 "멧돼지 도시에서 길을 잃다" 를 보고 그 가운데

태백산에서 멧돼지 먹이를 주면서 함께 사는 유창희씨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운 마음씨를 소개한다

 

멧돼지들이 마을근처에 내려 와 먹이를 찾느라 요즘에는 도시에 출몰하는 횟수도 많아지고 시골에서는

산아래 농작믈 피해가 심해 농사를 못짓겠다는 불만을 보면서 멧돼지의 피해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방송내용중에 태백산중에서 멧돼지 먹이를 주면서 함께 친구처럼 재미있게 사는 모습을 이번에

두번째 방송을 보았는데 방송 인터뷰를 하는 그의 말에 공감이 가는 말들이 생각하게 만들기에 소개한다

▲ 멧돼지도 하나의 생명체이기에 집에서 남는 음식물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지금은 저녁 시간만 되면 집 근처로 15 마리정도가 내려 와 먹고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유창희씨가 살고 있는 집

 

▲ 멧돼지 먹이를 두통이나 가지고 집에서 나온다

 

▲ 멧돼지 먹이가 든 통들이 무거워 보인다

  

▲ 가져다 준 먹이를 먹는 멧돼지들의 모습이다

 

▲ 멧돼지 어미와 새끼들이 함께 한가족이 다 모였다

 

▲ 멧돼지 생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한다

 

▲ 집에서 먹이가 나와 준다고 하는데 먹이 양을 볼때 쉬운일이 아닌 거 같이 보인다

 

▲ 멧돼지들이 찾아 내려 와 자기가 준 먹이를 먹는 모습들이 보기가 좋다고 한다

 

▲ 산짐승을 거두면서 먹이를 주는 일도 보람이 있는 일이라고 한다

 

▲ 멧돼지 한가족이 다 모여 오손도손 보기가 좋아보입니다

 

▲ 눈이 많이 내려서 먹이를 찾기가 힘들어 배가 고픈지 맛있게 먹는다

 

▲ 멧돼지 가족들이 먹는 모습들을 흐믓하게 보고 있는 유창희씨

 

▲ 멧돼지 모습이 너무 귀여워보인다

 

▲ 멧돼지들이 농작물 피해를 주는 뉴스를 보면 그 멧돼지들이 야속할때가 있다고

 

또한 방송이 나간 후 소문을 듣고 주변에 멧돼지를 잡으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동안 내려오던

멧돼지 수가 많이 줄어 들었는데 또한 주위에서 멧돼지 피해가 심한데 먹이를 주고 그러느냐 항의도 받았다고

애로사항을 말하기도 하면서 다행스럽게도 요즘에는 멧돼지 식구가 많이 늘어서 내려 와 좋다고 한다 

▲ 그리고 멧돼지들도 자기가 살기위해 피해를 주는 일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그러니 멧돼지들이 마음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일도 필요하다고 한다

 

▲ 독일에서 멧돼지 쑈가 열리는 장면이다

 

▲ 도심지 마을에 내려 온 멧돼지 모습

 

멧돼지도 자신을 해치지 않으면 온순한 동물인데 사냥을하면서 사냥개에 쫒기고 하는 경험을 한 멧돼지들은

난폭해 진다고 한다 .방송에 일본에서 멧돼지를 먹이로 유인 쇠철망에 가두어 잡는 방법도 좋아보여 농가에서

피해를 주는 멧돼지를 총이나 사냥개로 잡지 말고 가두어 잡는 방법을 고안 해 생포하는게 좋은 방법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