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 된 기업열전에 박원희(72세)세코닉스회장과 직원들이 출연 렌즈하나로 세계를 누비는 회사를
알게 되었다. 회사 초창기에 많은 고생을 함께 한 직원들의 모습을 보니 화기애애한 가족분위기 회사같다
회사 퇴직금과 재산 2억원을 모아 남의 작은 회사를 인수해 처음 시작한 박원희회장님은 옛날을 돌아보면서
초기에 생산된 제품은 전부 일본에서 수입해서 조립했고 그걸 하나씩 국산화 시켜 나가면서 그동안에는
계속 돈을 벌어서 회사에 투자만 해왔기때문에 세코닉스는 이제부터 수익을 내는 기업이 되었다고 하는데
다행스럽게 그당시 인수한 회사의 큰 강점이 비구면 플라스틱렌즈생산 능력이 있어 비젼이 보였다고 한다
함께 창업한 권혁대사장 이야기로는 창업시 회장님 나이가 58세라 많은 나이였기때문에 한번 실패를 하시면
재기를 하신다는 게 젊은 사람들 하고는 달리 어려운 일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되었었다고 창업당시를 말했다
박원희회장님의 인터뷰가 기억된다. 왜 늦은 나이에 창업에 도전 했는냐는 질문에 국가에 세금도 많이 내고
사회에 기여도 하고 싶은 욕망에 창업하려고 마음먹었다는 말에 우리사회에 일부 사람들은 세금을 조금이라도
적게 내려고 하는 모습으로 세금탈루범이 있는 시대에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되려고 창업을 했다는 말이
박원희 회장님의 기업정신을 본받아야 될 일인 거 같아서 소개를 하게 되었다. 나 자신부터도 세금 내는 것을
아까워 했었는데 이제는 세금을 많이 내고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을 갖으려고 다짐 해 보는 계기가 된 거 같다
※ 나는 그동안 모르는 회사라 아래 내용은 세코닉스를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한 자료를 공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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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대통령이 세코닉스를 방문 (청화대홈피에서)
▲ 이명박대통령과 세코닉스 직원들 기념촬영 모습 (청화대 홈피에서)
▲ 박원희회장님 부부의 사랑이 보이네요
▲ 72세 고령에 요가를 하신다는 박회장님
힘드시냐고 물으니 힘들다면서도 나이들어 몸의 유연성도 확보하고 사업할때 자신감을 갖기위해
요가에 도전했는데 처음 등록당시 남자가 몇명 있었는데 지금은 혼자라 여자들만 있는 요가연습장에서
자신의 인기가 최고라고 농담을 하시는 모습에서 늦은 나이 요가하시는 모습이 많은 걸 느끼게 한다
▲ 요가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른 모습(맨뒤에 누워있는 분)이 재미있다
▲ 아름다운 박원회회장 부인 조덕자님
몇살까지 회사를 하실 거 같은가요? 물으니 "회사가 존재하는 한 회사 주변에 있지 않겠어요"
라고 부인의 소박한 답변을 보니 남편에 대한 애정과 노부부간의 사랑이 엿보이는 듯 하였다.
▲ 세금도 많이내고 사회에 기여도 하고싶었다고
박원희회장님 세금도 많이내시고 사회에 기여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많은 실업자들이 없는
우리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코닉스가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되어 멋진기업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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