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이운재선수 힘내라고 응원을 보냅니다

종명이 2010. 2. 11. 07:16

  10일 저녁 7시부터 중계방송 된 축구경기에서 한국 축구가 32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

 2010 동아시아축구연맹선수권대회가 10일 오후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스타디움에서 흐린 날씨에 열린

경기에서 허정무 감독(55)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중국과의 2차전에서 공격찬스는 많이 가지고도 

보기에 너무나 실망스런 경기 끝에 0-3으로 완패했다.

지난 홍콩과의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두고 이번대회 2연패의 가능성을 끌어올렸던 한국은 경기내내

졸전끝에 1978년 12월17일 중국과의 첫 A매치가 치러진 이후 32년 만에 사상 첫 패배의 굴욕을 맛봤다.

이날 두번째골을 먹고 힘들어 하는 이운재 골키퍼의 모습에서 월드컵의 패기를 볼 수 가 없을정도로 힘든 모습이다

나무나 일찍 전반 5분여만에 첫골을 내준게 우리팀의 사기를 저하 완패한 원인이 된 거 같다

혹시나 홍콩을 5-0으로 대파하고 자축기분에 선수들 기강이 풀려 그런지 너무 무기력해 보인 졸전을 펼첬다

몇달 남지않은 남아공화국 월드컵에서 더욱 더 분발할 수 있는 게기가 되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보면서 방송화면에 비친 두번째골을 먹고 무척이나 아쉬워 하는 한국 수문장 이운재선수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 우리 수비수들이 실수해서 두번째 골을  먹어 화가난다

 

분하고 원통해서 울고싶은 심정인가 보다

 

 

▲ 아 이럴수가 너무 쉽게 두골을 내 준 기분에 허탈해 하는 모습이다

 

 

 

▲ 다시 해 보자고 오기가 생긴 모습이였는데...

 

 

 

▲ 이운재 골키퍼.....너무나 화가난다

 

 ▲ 두번째 골을 먹고 골대안을 바라보면서 주저앉은 이운재선수

 

 

 ▲ 어이없게 두골을 먹은후 허정무 감독 모습이 심각하다 

 

▲ 이운재선수 화이팅 해 줄께요 

 

경기 결과가 너무 안 좋아 이운재골키퍼로서는 상대방 선수와 일대일 상황에서 골 하나를 막고도 빛이 안난 게임이었다

골키퍼로서는 실수없이 잘한 경기였는데 다른 선수들의 실수로 경기에 지고나니 안스럽다. 이운재선수 힘내어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