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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자작나무이야기 식당에 가 보니

종명이 2010. 5. 24. 16:58

 2010년 5월 20일. 금요일 오후,친한 후배 디카회원이 그동안 눈독들여 오던 용인의 레스토랑
자작나무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가 보자고 하기에 네비케이션에 의존 쉽게 찾아 가 보았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자작나무 레스토랑에 도착해 보니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
되었던 흔적을 보여 주는 안내판을 보면서  식당 전체의 외관 모습과 잘 꾸며진 정원안에 괴목
들이 신기하고  사진에 담아 본 모습은 유명한 화가의 잘 그린 한폭의 작품처럼 보인다.

 

안에 들어 가 먹어 본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고 주변 풍경과 인테리어도 잘 어울려 좋았다.
무엇보다도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수원 집에서  가까운 거리인데도 마치 강원도
시골마을에 멀리 찾아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정겨운 곳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눈에 보인 작품들이 처음에는 놀라기도 할 정도로 여자 화장실안에서 보이는
남자의 00를 닮은 나무 조각들이 많이보여 처음에는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작품으로 감상을
하니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아 일부러 담아보기도 하였다.

 

여자 화장실안에 이런 모습을 해 놓았나 해서 처음에는 불쾌하기도 했는데 많이 준비 된 작품
들을 보면서 어느 조각가의 작품인지 궁금해 지는 재미있는 작품으로 보여  소개해 본다

 

식사를 마치고 밖에 나오니 어두워진 밤에 정원에서 바라 본 식당 모습은 조명이 아름다워
낮에 본 모습보다 더욱 화려 해 보이는 외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

 

요즘 사진을 배우면서  알게 된 지인의 도움을 받아 알고 찾아 간 식당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
들에게는 잘 알려진 장소라고 하는데 실제 가 보니 사진 애호가들이 선호 할 만한 장소였다

 

우리나라가 요즘에 전국을 다녀 보면서 느껴지는 소감은 깨끗하면서도 운치있는 장소가 많은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취미로 관광명소를 찾아 기록을 남겨보는 일도 좋은 거 같아 추천해 본다.

 

 

▲ 분수가  한편에서 품어대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 괴목이 한나의 조각품이네요

 

 ▲ 고목들인데도 하나의 작품같아요

 

▲ 오후에 바라 본 식당전경

 

 ▲ 멋진 족가품처럼 괴목이 잘 어울리네요

 

▲ 방송에 소개 된 흔적을 자랑하는 안내판도 보이고

 

▲ 다른 위치에서 잡아 본 건물전경

 

▲ 식당 입구 모습인데 여인상도 보이고

 

▲출입구도 하나의 조각품입니다

 

▲ 연못에 남자 00 에서 품아나오느 물줄기가 재미있네요

 

▲ 회장실문에 달린 모습이 신기해서 찰칵

 

▲ 또 다른 위치에 보이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 세면대옆에까지 준비 해 놓은 조각품이.ㅎㅎㅎ

 

▲ 좀더 크게 잡아보니 신기합니다

 

▲ 보기에 재미있는 나무 조각품들

 

▲ 작가의 안목이 보여지네요....ㅎㅎㅎ

 

▲ 식당에서 먹어 본 스테이크 메뉴...배가 고파 그런지 꿀맛이었어요

 

▲ 작은 연못도 보이고 분수를 품어대고 있어요

 

정원에서 발견한 금낭화도 예뻐요

 

▲ 신기한 모습이 아름다운 꽃도 보이고

  

▲ 고목에 돌하나 올려놓은 연출솜씨가 대단하다

 

▲ 어둠이 시작되기 몇십분 전 건물전경

 

▲ 날이 어둑해지자 조명도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 좀더 어두워지니 더욱 아름다워 보이네요

 

▲ 건물전체 조명이 점점 많이 들어왔다

 

 

▲ 어두워진 밤에 촬영된 작품이다

 

▲ 캄캄해진 밤에 바라 본 식당 풍경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