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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유지나의 선물 선남선녀를 받아보고....

종명이 2010. 8. 6. 14:01

 

▲ 우체국 택배로 받은 소포안에 유지나 cd 두장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에 힘입어 4집 앨범을 내게 되었습니다 라고 1999년 첫 앨범

"저하늘의 별을 찾아" 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지난 11년의 세월을 되돌아 보니 유여곡절도 많았지만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많은 경험과 지혜를 쌓을 수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국악공부에 입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는

유지나의 신곡 "선남선녀"를 타이틀곡으로 한 CD에 "여보 당신은" 을 함께 발표 기념 출시한

작품을 선물받고서 너무나 고맙고 기쁜 마음에 그동안 유지나의 추억을 되집어 본다

 

나는 그의 "속깊은 여자"를 흥얼거리며 다닐정도로 유지나의 노래가 노래방에 가면 나의 단골 메뉴중에

한곡이 되었다.그의 시원한 노래창법이 가슴을 후련하게 해 주고 호소력이 강해서
한번 들으면 신곡도 오래 들은 곡처럼 가까워 짐을 느끼는 가수다

 

그러기에 내나이 60울 넘었지만 유지나 팬이 되어 유지나 카페에도 가입을 했다

 

다음안에 있는 "유지나 팬클럽" 카페가 있는데 카페에 유지나 본인도 자주 들어오는 카페라 정감이 가는데

카페안에서 유지나의 동영상 화면 멧세지를 보던 중 선남선녀 신곡이 나왔다고 자랑을 하는 내용이었다.

 

그 화면에서 유지나가 신청하면 보내 준다는 멘트를 듣고 카페에 신청을
했더니 오늘 우체국 소포를 하나 받아서 개봉한 그안에 유지나의 CD가 들어 있어 너무나 반가웠다 .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신청을 했는데 카페 담당자가 보내 준다고 하더니 우체국 택배로 정말로 왔다.

너무 고마워서 그동안 유지나님에게 받은 서명과 함께 내가 취재중에 담은 유지나의 사진을 모아 보았다 

 

몇년전에 청주대성고 총동문카페 산우회원들과 갔었던 청게산 산행길에 그를 직접만나 반가워 기념 사진을

부탁하니 반갑게 허락해 주어서 담아 본 사진을 다시 보면서 그의 친절함에 유지나 그를 소개해 보려한다.

 

▲ 유지나 신곡이 실린 CD 표지모습이다

   

 

 ▲ 수원실내 체육관에서 공연한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유지나

 

 

가수 유지나 생일모임에 가다

등록일 : 2010-08-23 09:33:23 |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명

최근 '선남선녀'란 타이틀곡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유지나씨를 만났다.
지난 22일 분당  야탑역 근처 쇠고기 전문구이집에서의 생일기념 자축 파티가 있기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유지나 생일축하 건배하는 모습


생일 케이크의 불을 끄는 유지나 씨


나는 그동안 유지나씨를 몇 차례 본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나선 너무 호리호리하다는 느낄 정도로 날씬해져서 요즘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물어보니 "몸무게가 5 kg이나 줄었다"고 자랑을 한다. 
그래서 일부러 부탁해 전신 사진을 담아 보았다. 

이날 그녀는 화장을 안하고 편하게 모임에 참석하느라 선그라스를 쓰고 나왔는데 그동안 텔레비전 화면에서 보아오던 유지나의 시원스런 눈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자랑과 함께 포즈를 취해줬다.


정식 인터뷰를 요청했다. 
요즈음 새로나온 신곡 '선남선녀'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면서 더욱 더 인기가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그녀의 희망을 들었다. 
인터뷰를 하면서 참으로 순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줘 인상깊었다. 인기 연예인들의 거만함은 찾아볼 수 가 없었다.

그녀는 지난해 11월11일 서울 남산 힐튼호텔에서 4살 연상의 사업과 이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와 연인관계로 발전, 1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현재 두 사람은 경기도 분당에 신접살림을 마련, 알콩달콩 신혼재미에 빠져 있다는 소문이다.
그래서 "결혼하니 좋아요"? 하고 물으니 "그동안 자신이 부족한점이 많은데 자상하게 챙겨주는 남편이 있어 정말 고맙다"는 말을 했다.

이어서 자녀 계획에 대해 물어보니 아이가 생기면 낳으려고 하는데 요즈음 일과가 너무 바빠서 노래에만 신경쓰느라 정신이 없다고 한다. 그의 신혼가정에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한다.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국악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고 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에 힘입어 4집 앨범을 내게 되었다"면서 "1999년 첫 앨범 '저하늘의 별을 찾아' 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지난 11년의 세월을 되돌아 보니 유여곡절도 많았지만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많은 경험과 지혜를 쌓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녀는 지난해말 "2009 전통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현철과 함께 최고 영예인 남녀 가수왕을 차지했다

시민기자와 기념촬영


이날 나는 선약이 있어서 점심을 미리 먹고 가는 관계로 함께 식사를 안하고 일찍 행사장을 나왔다. 
유지나씨는 내가 나올 때에 직접 CD에 서명까지 해서 선물했다. 인터뷰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CD에 서명까지 해서 준 가수 유지나 씨에게 진심으로 고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