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원로예술인 스승님으로 추대 된 전원주님과 박종명(좌)
▲ 오래 기다리느라 피곤한데 부탁해서 피곤한 모습이다
3월25일 아침방송에 출연한 전원주님과 두며느리 출연한방송을 보고 제목 하루밤 더 자고가거라
인데 결혼한 자식들과 손주들이 집에 와서는 항상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자지도 않고 간다는 내용으로 출연자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는 프로이다.
올해 나이 70이 넘은 전원주님은 나이가 외로움을 느끼는 나이가 되다보니 세월이 빠름을
느끼고 사는 현재의 그의 마음속에는 사랑하는 손주들과 오래도록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을
말하면서 아들 가족이 놀러오면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집으로 돌아 가서 서운하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나도 나이 65세가 되어가면서 전원주님 생각을 바꾸고 살아야 서운함을 잊고 살 거 같다
요즘에 학생들은 너무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상황이되어 할아버지 할머님과 긴 시간 함께 한단는
것은 시대 착오적인 생각이다. 우리가 어릴적 생각으로 모든게 서움함을 갖고 산다면 나이 든 세대만
서운함을 갖게되고 모든 가족관계에서 미움만 쌓이게 되어 노인만 외로움을 느께게 되는 일이다
이제는 젊은이들을 이해하면서 사는 노인들 자신들이 변해가는 편이 살아기는데 현명한 방법이다
그래도 전원주님은 자식들이 착한 배우자를 만나 시어머님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하는 모습들을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었는데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서도 전원주님이 편한 마음으로 사시기를 바란다
▲ 전원주님 두째며느리가 말하는 모습이다
▲ 방송중에 며느리들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다
▲ 두째 며느리 모습
▲ 심기가 불편한 모습 같기도...ㅎㅎㅎ
▲ 심각한 표정인가요...ㅎㅎㅎ
▲ 두 며느리 모습이 착해보인다
▲ 마음을 비우고 산다는 설운도 이야기가 공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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