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수원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성재훈교수를 만나 보니

종명이 2011. 2. 22. 15:50

 

 

 

 

▲ 병원 진료실에서 만난 성재훈교수

 

2011년 2월22일 오전10시 수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성재훈 교수를 만나러 갈 일이 있기에

수원성빈센트병원 2층에 있는 그의 진료실로 가서 환자 진료에 바쁜 성재훈 교수를  만나보았다.

 

이번에 뉴스에 보니 뇌혈관촬영및 혈관내 시술 1000번째 환자에게 꽃다발을 주는 행사가 있었다고 해서

물어보니 의료기를 구입하고 나서 시술한 환자가 1000명이기에 기념촬영을 하였다고 한다

 

본인도 몇차례 만난적이 있는 성재훈 교수는 미소가 아름다운 신경외과 전문의다

방송 출연경험도 있어 유명세를 타는 전문의 성재훈교수는 그를 찾는 진료환자가 너무 많다.

 

진료시간도 미리 예약을 해도 너무나 환자가 많다보니 예약시간에 진료를 본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몇차례 경험에 의하면 그는 아침 9시부터 진료가 시작되는데12시가 넘어도 환자가 밀려 어떤 날 하루는

오후 1시30분이 넘도록 진료를 보니 기다리는 그의 환자들도 1시간 이상 기다리는 일은 다반사다.

 

그러기에 건강관리를 잘해서 우리가 아프지 말아야지 병원에 가서 유명한 의사에게 진료한번 받는

일이 한국의 대학병원에서 예약시간 맞추어 진료를 받는 일이 힘든게 우리나라 대학병원 현실이다.

 

담당 전문의도 힘들고 많은 환자들을 진료해야 하는 현실이 보기에도 안타까운 현실이기에

이제는 예약환자들을 너무 많이 받아 대충대충 진료하는 기분이 드는 현재의 한국 대학병원

진료현실은 환자나 진료의사를 위해서도 시정해야만 할 시점인 된 거 같아 건의 해 보고싶다.

 

그래도 피곤한 일과이지만 환자에게 묻는말에 성의를 다해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성재훈 교수가 왜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그를 만나 지켜보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그에게서는 환자에게 믿음을 주는 따스한 미소속에 환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해 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를 찾는 환자가 많은 이유는 환자들에게 항상 미소로 환자들을 편안하게 해 주는데

이유도 있지만 그의 수상경력에서 보 듯 많은 환자들을 치료 완치 해 주어 그가 유명한 이유가 크다

 

인터넷 검색에 의하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성재훈 교수는 2010년 2월 20일(토)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23차 대한뇌혈관외과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그의 수상은 ‘뇌동맥류 결찰 시 양손조작의 효용성과 적응증’이란 논문으로

다양한 동맥류 위치와 돌출방향에 따른 양손의 적합한 조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재훈 교수는 “협소한 뇌 지주막하 공간에서 진행되는 뇌동맥류 수술에서 완벽한 경부결찰과 모동맥 보존을 위해

동맥류 결찰기 양손 조작이 필수적이다.”며 “뇌동맥류 수술 등 현미경 하 미세 신경, 혈관수술 술기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 중 왼손을 이용한 컴퓨터 마우스 조작을 가장 추천한다.”고 강조했다(성빈센트 병원 홈피에서)

 

 

 

 

 

▲ 진료에 바쁜 그에게 부탁한 사진에도 미소가 가득하다

 

▲ 1000번째 환자 김귀옥씨와 기념촬영 모습(인터넷 참조사진)

 

 

▲  인터넷 참조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