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라톤대회에서 이봉주선수 기록이 2시간33분 30초에 완주 우승

 

이봉주선수 기록이 2시간33분 30초에 마라톤 풀코스 완주

 

오늘 오전에 모든 경기가 마친 "제9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이봉주선수가 선두 역주를 했지만 2시간 33분 30초에

우승했다.

 

2시간 10분대 선수시절이 은퇴한 후에 운동부족인지 나이

가 들어서 그런지 단독 우승은 했지만 아쉬운 기록이다

 

경기도민과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9회

경기 마라톤대회"가  오늘 4월17일 오전 8시30분에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풀코스 마라톤에 참석한

이봉주선수를 만나 보았다.

 

경기를 마친 이봉주선수는 2시간 30분이상을 달린 선수

인데도 피로한 기색도 없어보여 아직도 완주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진 마리토너임을 다시한번 입증한 경기였다.

 

이 대회는 경기일보사가 '세계속의 경기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수원시 길이 열리는 도시 화성시 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로 경기도민과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 선수들만 1만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전국규모의 경기마라톤대회에는 관람겍들도

많이 참석했는데 이색적인 모습은 경기도 고등법원을 유치하려는 단체가 지지서명도 받는 모습이 보였는데

참가한 선수들 유니폼에 전면에 경기고등법원 유치란 참가복이 눈에 확 뜨이는 선수들이 많았다.

 

많은 선수들과 행사장에 참가한 사람들이 협조 순조롭게 진행되어 아무런 불상사 없이 행사가 치루어 졌다.

 

 

                           ▲  경기후에 이봉주선수와 박종명

 

경기를 모두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하려고 기자실로 들어가서 잠간 기다리는시간에 기념촬영읋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