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석 교수와 박종명
김효석교수로 부터 자신의 저서 제목 카리스마 세일즈화술 책 한권을 작가의 서명을 해서 택배로 보내
책을 읽어보니 우리가 사람들과 대화할적에 어떻게 하면 호감을 가질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지난 2월8일 오후 1시 KBS '여성공감' (이성민, 임수민 아나운서 진행)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었던
연매출 1,360억으로 홈쇼핑 쇼핑호스트계의 신화를 남겼던 김효석 교수(공주영상대)가 방송에서
강호동의 아부에 대해서 자료화면 영상을 보여 주면서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기도 했었다.
책내용은 쑈핑호스트가 되고싶어 하는 젊은이들에게 지침서가 될만한 내용들로 가득찬 책한권을 읽고
우리들이 어떤 분야에서 일하던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 추천해 보고싶다
▲ 김효석 교수 저서 책 표지
▲ 선물한 책에 김효석 교수의 친필서명
내가 김효석교수를 만나게 된 지난 7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마음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설득 화법"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1시간 40여뷴동안 김효석 교수의 강의가 있어 시간을 내서 참석해 들어보았었다.
그동안에 방송을 통해 보았던 얼굴이라 그런지 낯이 익었는데 그의 이력이 전직 방송국 아나운서와
모 홈쇼핑 쇼핑호스트, CF모델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임을 준비한 영상자료로 자신 소개를 한 다음에
본 강의가 시작되어 강의가 더욱 흥미로웠다.
강의 내용 중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강호동 이 성공한 이유를 예를 들면서 아부의 기술을 말하는데 상대방을
진심으로 칭찬하면 대화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보통 우리 사회는 아부라고 하면 상사에게 굽신거리는 직장인을 연상하며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김효석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김 원장은 아부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수강생들에게 하늘을 우러러 단 한 번의 아부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 있느냐고 물으니 손드는 수강생이 없었다.
그만큼 우리도 아부를 하면서 살아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칭찬과 아부의 차이는 무엇일까. 칭찬에는 진심이
담겨 있지만 아부에는 진심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부하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한다.
즉, 아부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하라는 것이다. 진실성이 보이는 아부를 하면 그것이 칭찬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효석 교수는 "처음 보는 사람의 마음을 쉽게 얻으려면 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적절히 따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복사화법에 대해 그가 보내 준 책안에도 예를 들어 기록되어 있는데 강의후에
실제로 나 자신이 친구와 대화중에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대화를해 보니 더욱 상대방이 호감이
가는지 더 열심히 친절하게 서로 대화가 이루어 지는 경험을 해 보니 많은 도움이 된 그의 강의 내용이었다
▲ 강의장에 들어서는 김효석 교수
▲강의 주제 마음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설득화법
▲ 열강하는 김효석 교수모습
▲ 시민아카데미 수강생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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