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박종명이 담은 박근혜 박지만 모습...육영수 여사 제 37주기 추도식장에서

종명이 2011. 8. 16. 10:43

 

▲ 추도식장에서 박지만 박근혜 모습

 

8월15일 오전10시부터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37주기 고(故) 육영수 여사 추도식
에 상록포럼 지인의 초대를 받고 다녀왔다.

 

전철 4호선과 9호선이 정차하는 동작역 8번 출구로 나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는데 출구를
나가니 동작동 현충원 정문이 바로 보여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았다.

 

박정희 육영수내외분이 안장된 묘소가 올리가는 길이 자동차로 막혀 현충원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운행되는데도 걸어가는게 빠르다는 운전자의 말을 듣고 행사시간에 임박해서 도착
한 나로서는 걸어서 올라가기로 마음먹고 올라가니 힘들고 오르는 길이 에상보다 멀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바로 행사가 시작되어 다행이도 모든 행사가 끝날때까지 지켜 보았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이날 고(故) 육영수 여사 추도식’에서 유족대표 인사를 통해
어려운 분들을 단순히 돈으로만 도와주는것을 넘어 그분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해질 수 있게
국가가 개인의 상황에 맞춰 세심하게 지원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복지”라고 말했다.

 

도한 어머니는 어렵고 힘든 분들 도와주시면서 자립과 자활을 중요하게 생각하셨다"며
어머니는 단순히 물질적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서려는 의지를 갖도록 도와
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셨다.

그래서 자신도 그동안 어머니의 생각을 받들고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방송화면을 통해 보아오던 박근혜 전 내표를 직접 만나보니 더 아름다운 모습에
정치인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거만하거나 어께에 힘이 들어간 정치인들을 많이 보아오던
나에게 그의 모습은 청순한 여인처럼 인자한 모습이었다.

 

요즘 뉴스에 의하면 박근혜의원이 요즘 뉴스에 의하면 내년 대선 여론조사에 의하면  유권자들 지지율이

다른 예상 후보자들을 월등하게 앞서서 그런지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버스를 타고

상경 행사에 참석하여서 현충원안은 대형버스와 자가용들이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복잡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박 전 대표와 동생 박지만씨와 한나라당 의원들 그리고 원로의원 김용환,
윤석민 전의원들의 모습도 보이고 친박 각종 모임대표들과 추모객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 많은 사람들이 추도식에 참석했다

 

▲ 박근헤님이 유족대표 인사

 

 

 

 ▲ 추도식 행사중 앉아있는 모습

 

 

 

 ▲ 취재진들도 많이 참석했다

 

▲ 유가족석과 내빈석에  참석한 분들 모습

 

 

▲  김용환 전의원 모습도 보인다 (앞줄 좌)

 

 

 

 

 

 

 

 

 

▲국립 현충원장 안내로 참배하러 올라가는 모습

 

▲ 더운날씨에 음료를 제공해 준 봉사단

 

 

 

 

 

 

▲ 순서를 기다리면서 질서있게 참배했다

 

 

▲ 향을 피우는 상주 박지만 모습

 

▲  참배하는 모습

 

 ▲ 묘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보았다

 

 

▲ 박대통령 내외분 묘소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