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동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박종명 필자 기념촬영
지난 8월23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좋아하여 지지하는 모임 상록포럼에서 정책자문위원들
임명장 수여식이 있는 도봉산 계곡 오리전문식당 느티나무집에 지인의 초대로 참석 해 보았다.
내년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에는 요즈음 벌써부터 대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권후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심으로 각종 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그 가운데 박근혜를 지지하는 상록포럼 모임에 임명장 수여식을 겸한 친목모임에는 그동안
여러분야에서 활동하던 박근혜 전대표 지지자들이 100명정도 참석 행사장의 열기가 대단했다.
상록포럼에는 김용환 전 재무부장관이 상임고문 김선동 국회의원이 상임대표 전 국회의원 윤석민
공동대표 이선우 공동대표등 몇분이 있고 정책자문위원중에는 전 현직이 화려한 원로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행사장 식당으로 가기전에 서울 도봉구 한나라당 국회의원인 김선동의원 사무실로 먼저 찾아
가서 김의원을 만나 보니 사무실을 찾아 준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맞이 하느라 무척분주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 부실장을 하던 시절 박대표의 신임을 받아 박근혜를 좋아한다는
김의원은 실제로 만나보니 시골 아저씨 같은 다정다감한 인상이 금세 친근감이 가는 분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식당차로 도봉 전철역까지 데려다 주기에 도봉구주민인 식당주인에게
김의원에 대해 물어보니 초선의원인데도 지역구를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발로 뛰는 국회의원
이라고 주민들이 칭찬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현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도봉구에 있는 각학교를 찾아 다니면서 학교의 문제들
을 직접 듣고 경험해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좀더 공부하기에 편한 학교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의원으로서 그동안 많은 일을 하였다고 한다.
세시간정도 행사장에서 김선동의원을 지켜보면서 느낌은 일부정치인에게서 보아오던 거만함도
안보이고 그날의 주인공인데도 앞에 나서지도 않으면서 소탈하게 행사를 지켜보는 입장이었다
처음으로 만난 자리이지만 오래도록 만나 잘 아는 사이처럼 편안하게 대해 준 김선동의원을
만나 함께 기념촬영도 하면서 많은 원로들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부탁하니 협조해 주었다.
내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 그동안 못다한 교육정책에 대해 좀더 많은일을 해서 우리나라 교육
이 사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학원수업에 지쳐있는 학생들이 학교안에서 모든 수업이 이루
어져서 과외수업이 없어져 학생들이 자유롭게 노는 시간이 많게 해 주기 바란다
우리 손자들을 보니 너무 과외수업이 많아 지쳐 보이는게 안타까워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부모
로서 남들이 다하는 과외수업을 자신의 아이들만 안시키면 뒤쳐지는 불안감에 비싼 과외비 지출
을 하면서까지 아이들 과외수업을 받게 만들어 아이들이 과외공부에 지치게 만드는 게 현실이다
우리가 자랄적에는 과외수업이 없이 즐거운 학교생활들이 추억이 많고 지금 사회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지금 아이들은 부모들 극성에 과외공부에 지쳐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이 국회에 안건을 상정 해 법 제정을 해서러도 지금처럼
아이들이 학교수업은 소홀이 하고 과외공부에 치중하는 현재의 사회악습은 고쳐야 한다
김선동 의원에게 이런제안을 하고싶어 만나보려고 했었는데 너무 바쁜 행사장이라 김의원님과
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 못했기에 글로 이런 제안을해 보고 싶다
▲ 김용환 전 재무장관님과 김선동 의원
▲ 좌로부터 이선우, 김선동, 윤석민, 김용환, 정진태, 신윤표, ....님들
▲ 사무실에서 만난 김선동 한나라당 국회의원 모습
▲ 사무실 직원들 고생한다고 기념촬영을 해준 모습
▲ 외부에 나와 다시한번 기념촬영
▲ 곽정현 충청향우회 총재님과 김선동의원
▲ 한쪽에서 행사를 지켜보는 김선동 의원 모습
▲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일부모습
▲ 환영 인사를 하는 김선동 의원 모습
▲ 정책자문위원들에게 임명장 수여모습
▲ 박영웅 전 KBS 원로 아나운서도 정책자문위원 위촉 기념촬영
▲ 많은 사람들이 참석 친목도 다졌다
한편 이날 식사는 선거번에 위촉된다고 하면서 각자 식사비를 내 주면 좋겠다는 사회자의 제안에
웃음과 함께 각자가 식사비를 내어 선거법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식사비 분담이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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