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포럼 임원들과 옥천 육영수여사 탄신 86주년 숭모제에 참석해 보니

 

 

▲ 육영수여사 탄신일 숭모제 모습

 

지난 11월 29일은 고 박정희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 탄신일 기념으로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313번지에 위치한 육여사님 생가에서 1925년 11월29일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냈던 옥천읍 문정리에
있는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고 육영수 여사님 탄신 86주년 숭모제및 기념식이 열렸다.
 
고 박정희대통령 내외분 생전에  내가 근무하던 직장에 오셔서 모셔 본적이 있었는데 직접 곁에서
뵌 박정희대통령께서는 얼굴이 약간 검게 보였는데 눈빛은 강렬해 보이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
하고 옆의자에 앉아 함께 식사하던 각료들의 동정을 지켜보시던 육영수여사님의 인자한 모습은 뉴스
에 공개 된 모습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셨다.

 

하얀 목련을 좋아하셔서 목련에 비유된 이유를 직접 만나뵙고 그 의미를 알게 된 나는 그때 생각이
나기에 일부러 숭모제에 상록포럼 지인의 초대로 행사에 참석해 보니 숭모제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의식이 거행되었는데 옛날 궁중 제례의식을 보는 거 같아 좋은 경험이 되어 소개해 본다. 

 

행사장에 도착해 보니 전국에서 고 박정희대통령 내외분을 사모하고 박근혜를 좋아하는 사람 300명
이 넘는 참석자들이 회관 강당에 침석해 1시간 반동안 숭모제를 지켜보았다.

 

숭모제는 이날 초헌관 김영만 옥천군수, 아헌관 박찬웅 옥천군의회 의장, 종헌관 조성준 옥천교육
지원청교육장이 제례에서 제음식과 술잔을 올리고 육영수 여사 유족대표가 뒤를 이어 헌작했다.

 

행사장에는 직계 자손 박근헤 대표도 참석하는 줄 알았는데 국회일로 불참하고 박지만 고 박대통령
영식은 조금 늦게 숭모제 의식중에 도착 참여해서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탄신숭모제 의식이 끝나고 이어 옥천 어린이들 무용단의 공연이 끝난후 육영수여사의 약력소개와
생전에 영상이 상영됐으며, 옥천여중 예다움 관악단이 고향의 봄, 목련화,등을 연주했다.

 

한편 숭모제가 열린 관성회관 전시실에서는 육영수 여사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60여 점이 전시
되어생전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었는데 11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시된다고 한다.

 

처음으로 방문한 옥천읍에 육영수 여사님 생가지도 있어 옥천군에서 해마다 육여사님 탄신기념
숭모제를 지낸다고 하는데 올해는 참가한다던 박근헤대표가 국회일로 참석을 못해 상록포럼 회원들
은 박근혜를 좋아하는 모임이라 주인공을 못보게 되어 참석자들이 조금 서운한 기분이 들었다.

 

 

▲ 천안휴게소에서 상록포럼 임원들 단체사진

 

▲ 과거 경력들이 화려한 분들이다

 

 

 

▲상록포럼 조남은 사무총장 배우 임지안 이선우(右) 공동대표

 

▲ 상록포럼 임원들 점심식사 모습

 

▲ 점심으로 갈비탕을 맛있게 먹엇다

 

 

▲ 윤석민(左에서 세번째) 공동대표 모습도 보인다

 

▲한용교 상록포럼 홍보담당위원 모습

 

▲점심 후 식당앞에서 기념 단체사진

 

 

▲ 장두한 선배님과 이종사촌동생

 

▲일행 전체가 다모여 다시한번 단체사진

 

▲ 장두한, 이화영, 박종명 셋이 기념촬영

 

 

 

▲右로부터 이화영, 이규복, 장두한, 윤석민 대표님, 박종명

 

 

▲ 좌로부터 장두한, 윤석민대표, 한용교

 

 

▲ 행사장에서 봉사요원들과 기념촬영

 

 

 

▲ 행사장 밖에서 막을거리를 봉사하는 부스모습

 

▲숭모제 행사전 제물이 차려진 무대모습

 

▲ 제관들이 제를 지내는 모습

 

▲무대 옆에서 담은 제단모습 

 

 

▲ 행사가 열린 회관을 가득메운 참석자들

 

▲고 육여사님 내외분에게 헌주를 하는 제관모습

 

▲ 숭모제를 지내는 무대 전체 모습을 잡이 보았다

 

▲ 박정희대통령 내외분 생전에 모습

 

▲ 공연을 한 옥천고등학교 관현악단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