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희교수와 박종명
지난 2월29일 경인방송에서 밤 11시05분 방송되었던 나는 전설이다에
최양락,이봉원,사회로 진행된 프로인데 초대 손님 김상희, 권성희, 김용임,
써니, 대한민국 디바의 전설 잘 나지 않으면 잘난 척도 할 수 없다를 보았다.
그런데 4명 출연자들을 그동안 각종 행사장 취재중에 만나 사진을 함께 찍은
일이 있는 나로서 더욱 흥미를 갖게 되어 관심있게 방송을 재미있게 보았다.
한국예술인 시상식장에서 시상하러 참석한 내가 만났던 김상희님의 모습은 이제는
교수로 대학에도 나가 후배들을 가르치는 입장이라 그런지 점잖은 교수타입이었다
또한 권성희는 방송중에 심각하게 공주병이 걸린 행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천연덕스런 그의 모습에서 실제로 만나 보았던 그의 다른면을 본 기분이 들었다.
또한 김용임은 몇번 만난적이 있어 사진으로 담아 본적이 몇차레 있었는데 김용임의
공주병도 만만치 않아 보일정도로 자기 자랑에 자신감이 넘쳐 보기에 좋아 반가웠다.
그날의 주제는 원조 "단발머리"는 바로 나 "김상희"와 난 원래 예뻐 "나성에 가면"의 "권성희"의 입담
"밧줄로 꽁꽁"으로 유명해진 "김용임"가요계의 디바들이 펼치는 못 말리는 공주병 토크였다.
방송 내용중에 김상희는 그동안 자신이 어려보이는 동안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는데 어느날 김상희가 식당에 들어갔는데, 후배인 김도향이 있어 도향아 반갑다고
인사했을 뿐인데 옆에 계신 어른이 당신 그렇게 안 봤는데 예의가 없다고 말 하면서
머리가 백발인 어른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라는 식의 말을 들어 억울했다고 했다.
그 당시 화가나서 김상희는 지금도 머리가 백발로 다니는 그에게 도향아 이리 좀 와봐 라고
말한 뒤 후배 김도향을 불러 상황을 정리했다고 한다.
재능 기부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김상희, 권성희, 김용임, 써니,등이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였는데 그중에 김용임은 교도소에서 최고인기 가수라고 밝혔다.
그녀의 대표곡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밧줄로 꽁꽁 으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 김용임을
당황케 한 행사 교도소 공연이 있었다고 하였다.
교도소 죄수들이 싫어하는 밧줄이 노래 가사에 들어 간 자신의 노래를 하려고 하니 망서려져
김용임은 무데에 올라 솔직하게 제 노래가 사랑을 밧줄로 꽁꽁 묶는다는 거 아시죠 하며
애교스럽게 무대인사를 먼저 하고 노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후로 밧줄로 꽁꼼 자신 노래가 교도소에서 인기가 좋아 스스로를 교도소 전문
가수라고 말을 해 출연자들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데 내가 그동안 많은 행사장 취재를 하면서 만나 기념 촬영을 한 사람들이
많은데 출연자 4명을 모두 만나 기념촬영을 하였었기에 반가워 방송내용을 소개한다
▲김상희 권성희 김용임 신인가수 써니
4명은 재능 기부를 하면서 노인정이나 어려운 이웃 노인들에게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이라고 한다
▲ 김상희님 재담은 아직고 수재 같았다
▲봉사활동시 함께 공연하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
▲한국연예예술상 수상식장에서 만난 권성희 인기가수
▲방송에서 보여 준 권성희 모습에서 다른면을 알게해 주었다
▲자신의 미모가 고 엘리자베스 여우와 같다고
▲ 행사장에서 만난 김용임 인기가수
▲ 김용임도 공주병에 걸린 역할을 잘해 주엇다
▲수원 행사장에서 만난 써니 신인가수
▲내가 방송화면에서는 처음 본 써니 모습이다
▲교도소에서 노래하니 자신이 남자 가수라 2명만 박수를 치더라고 남자가수인 걸 후회해 봤다고...?
▲나는 전설이다 방송선전문구가 재미있다
▲ 나는 전설이다 사회 최양락 이봉원
최양락과 이봉원 입담이 방송중 너무 웃겨 재미있는 방송이기에 가끔씩 시청하게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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