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박종명이 만난 가야금 듀엣가수 가야랑 쌍둥이

종명이 2012. 2. 7. 17:52

 

▲ 가야랑 쌍둥이가수와 박종명

 

지난 2월5일 오후 6시30분부터 수원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현재 행사가 진행중인 루체 조명 등축제 전시가

열리는데 아이넷방송에서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녹화방송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가 보았다

 

그곳에서 요즘 인기가 많은 가야금 가수 가야랑 쌍둥이를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갑게 기념촬영도 하고 왔다

 

대한민국 1호 쌍둥이 가야금 가수 가야랑은 2년 전 수리수리 마수리로 데뷔해서 가야금을 연주하며

트로트 노래를 폭 넓은 가창력으로 불러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해 왔던 우리나라 최초의 쌍둥이 가야금 가수

예랑,사랑이 가야랑은 가야금의 가야와 이름 끝 자인 랑을 붙여 지었다고 한다.

 

가야금을 일반 가요에 반주로 직접 연주하면서 독특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그들의 노래 수리수리 마수리,

뻥차버려는 국악도 대중음악과 친할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어 보인다

 

공게된 자료에 의하면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대중가요를 부르는 대한민국 1호 쌍둥이 가야금 가수인데 SBS 스타킹,

 KBS 인간극장, 가요무대, 진품명품, 국악방송, MBC 얼쑤 우리가락 등 활발하게 방송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쌍둥이 가야금 가수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리음악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는 가수인데  강연 형식의 콘서트를

여러 기업체에서 인기리에 진행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 형식을 선보이는 가수다.


언니 예랑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가야금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생 사랑 씨도 서울종합예술

학교를 나와 현재 서울대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인재들이다.

 

직접 행사장에 만나보았는데 행사가 예정시간 보다 1시간 이상 늦어져 자동차에서 휴식을 취하는 가야랑을

매니저에게 내 뜻을 전달 만나 보앗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 준 그들 쌍둥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공연할 무대를 배경삼이 포즈를 부탁하니

 

▲ 가야랑을 쌍둥이가수로 만든 정의송 작곡가와 박종명

 

▲ 가야랑 두 자매사이가 다정다감해 보였다

 

▲사진이 혹시나 잘못될까 생각 몇장을 부탁했다

 

▲ 다양한 폼으로 팬들에게 보여주려고...

 

▲가야랑 아버지같은 내나이에 미안하기도 했어요...ㅎㅎㅎ

 

▲ 앞으로 훌륭한 쌍둥이 가수들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