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방송인 송진구 교수 강의를 들어보니....

 

▲방송인 송진구 교수와 박종명 기념촬영

 

지난 10월16일 아침 10시부터 수원시 조원동 있는 장안구청 한누리아트홀에서 방송을 통해서

유명한 현 인천재능대학 호텔조리학과 송진구 교수의 강의가 있기에 일부러 가 보았다.

 

내가 게으름을 피우다 강의시간 조금 늦게 도착해 강의장에 들어가 보니 강의를 받으러 온

약 300명 정도의 수강생들이 강의장안에서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었다

 

▲많은 수강생들이 열심히 수강하는 모습

 

방송을 통해서만 보아오던 강사라 오래도록 알고지낸 기분이 들정도로 가깝게 느껴 졌는데
그의 강의동안에 웃느라고 1시간40분정도 강의가 시작되어 듣다보니 어느새 강의시간이
끝날정도로 재미있었다.

 

강의 주제가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라"로 강연을 했는데 명품의 정의는 세월이 흐르면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명품이라고 한다. 유명한 화가의 그림처럼 작가가 사망하면 가치가 올라가는 그림도 명품인데

여자들 가방처럼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는 상품은 명품이 아니라고 한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로 장사하는 크레인 식당을 예를 들어 높은 건물 옥상에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 옥상에서 내려다 보면서 식사하는 유별난 식당 풍경을 몇장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명품을 만든다고 한다.

 

자신의 나이가 항상 33세 나이에 머물고 있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0000년생 비밀이라고...ㅎㅎㅎ

강의중 이상봉 의류디자이너를 예를 들어 설명하기도 했는데 그를 만났었던 나로서는 반가웠다.

 

▲ 내가 만나 본 이상봉 디자이너 작품 소개 화면

 

이상봉 디자이너도 항상 젊은 나이에서 머문다고 하면서 남들이 안한 우리 한글을 이상봉 디자이너
자신이 디자인한 작품에 활용해서 성공한 명품 이야기를 하면서 사진을 보여 주는데 독특했다.

 

또한 그의 강의 내용중에 자기 자신을 100% 믿고 우리의 뇌는 밭과 같아서 희망을 심으면 희망이

절망을 심으면 절망이 자란다고 하면서 사람의 뇌는 속일 수 있기때문에 자신들이 생각한대로

움직여 준다고 하면서 긍정과. 희망, 열정을 갖고 살라고 한다.

 

그는 "희망+ 절망=100%"라고 소개하고 희망이 오르면 절망이 내려가고 절망이 오르면 희망이 내려

간다는 공식을 말하면서 항상 희망을 갖고 살라고 하는 말이 좋았다.

 

내가 살아가면서 간절하게 기원하면 바라던대로 이루어 지고 내가 절망하면 일이 이루어 지는게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항상 희망을 갖고 사는 인생이 되라고 한다.

 

 

▲재미있는 몸동작이 강의가 흥미를 주었다

 

▲무대 아래까지 내려와서 강의하는 모습

 

▲ 때론 진지한 모습도 보여주고

 

 ▲수강생에게 질문도 하면서

...

▲강의하는 모습이 자신감이 가득해 보이고

 

▲미남형 얼굴의 송진구 교수모습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본에서 대상을 받은 영상을 편집 공개하고 그의 성공 신화를 이야기해 주었는데

송교수의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방법 "지·화·자·조·타" 5계명을 명심한다면 나도 명품이 될 수 있다고

귀한 자료이니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말라고 수강생들을 웃겼다.

 

우리들 자신이 명품이 되려고 하는데 필요한 그가 말한 5계명 "지 화 자 조 타"  내용을 요약해 보면
 
※지금 행동하라 명품의 첫 번째 기준은 결단력이다. 우리에게 '다음'은 없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최선을 다해 행동하자.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를 같이 하라 받고 싶다면 먼저 주는 것은 어떨까.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잘 대해주자. 인맥은 우리가 어려울때 많은 도움을 주는 자산이다.

 

※자기만의 색깔을 지녀라 자신의 얼굴은 혼을 담은 그릇이라고 했으며 자신의 인상이   자신의 삶을

바꾼다고 한다.

 

※조준하고 공략하라 비전 설계와 자기 경영은 아이에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아이에게   자기의 미래

 설계를 그리게 하여 침대 머리맡에 붙여놓은 꿈을 가진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미래가 전혀

 다르다면서  미래의 꿈을 적을적에는 내용과 날짜까지 적으면 자신의 꿈대로 이루어 진다고 하였다.

 

※타인을 의식하지 말라 남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것이 바로 최고의 경쟁력인데  이들의 특징은

다른 것은 못하지만 자기 분야에서만큼은 최고 실력을 어느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하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 강의내내 웃음을 많이 선사

 

▲ 자신의 신간을 소개하기도 하고

 

▲ 수강생들에게 서명을 해 주는 모습

 

▲다정하게 손잡고 찍은 사진인데......ㅎㅎㅎ

 

그의 명강의가 끝나고 직접 서명을 부탁하니 친절하게해 주기에 내 뜻을 전달하니 유명강사로서
생각보다 친절했다. 그동안 보아오던 자신의 유명세로 거만해진 강사들을 많이 보아왔었기에 그의
친절이 내 생각에 고맙기까지 할정도로 부담없이 나와함께 사진도 담아보았다.

 

강의장에는 집에 어린 아이들이 있는 학부모님들도 많이 참석했는데 그의 강의 내용에대해 물어 보니
강의 냐용이 너무 유익했다고 하면서 수원시에서 이런 기회를 준데 대해서도 고맙다는 말을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