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박종명이 만난 인기배우 박철 재혼소식을 접하면서

종명이 2013. 5. 29. 11:53

 

▲ 인기배우 박철 방송인과 박종명 기념촬영

 

방송인겸 인기배우 박철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최근 재혼한 사실
을 고백했는데 방송을 듣고 나니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싶다.

 

박철은 지난 5월28일 자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 라디오카페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국계 미국여인과 지난 5월 22일에 미국에 가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박철 방송인과 정준호 배우 기념촬영

 

진심으로 축하를 하고 싶어 직접 두차례 만난적이 있는 박철과 담은 사진들을 찾아
보니 수원종합운동장 경기도 마라톤대회에 초대 된 박철을 만나 기념촬영한 사진과
또 한번은 청와대 영부인 주최 사랑의바자회에 푸른누리 기자였던 외손자 현동관과 함께

취재하러 청와대에 들어갔다가 바자회 행사 진행을 맡은 박철과 기념촬영을 한적이 있다.

 

▲청와대 영부인 주최 사랑의 바자회 행사장에서 박철과 기념촬영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 어린이들과 기념촬영

 

▲청와대 사랑의 바자회 행상[ 참석한 인기배우 이훈과 푸른누리 기자들

 

▲ 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외손자 현동관 퓨른누리 기자와 참와대 본관앞에서 기념촬영

 

▲ 이영자 개그우면과 영부뷘 그리고 박철

 

▲사랑의 바자회 진해을 맡은 박철

 

▲이영자 박철의 코믹한 진행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실제로 만난 박철은 너무나 착해 보이고 미남형의 얼굴인데 아름다운 옥소리와 결혼
해 살다가 가정파탄으로 헤어진 뉴스를 보고는 무척이나 안타까운 생각을 하고 있었
는데 이번에 재결혼 소식을 접하고 나니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어 이 글을 쓴다.

 

나는 요즘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하는 시간이 많아 내방에서 박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 라디오카페를 자주 듣고 있다.

 

그런데 그의 인기만큼이나 애청자들에게 호응이 많은데 항상 44세가 넘은 미남형의
박철이 딸과함께 독신으로 살고 있는데 대해 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가끔씩 문자로 경기방송에 참여해 박철 프로에 함께 하려고 한적이 있는데
29일에도 결혼을 축하한다고 방송국으로 문자를 보내니 축하문자를 많이 받았는지
여러사람 이름을 함께 호명으로 대신 조금은 아쉬워지만 다시 한번 축하하고 싶다.

 

박철은 가정 불화로 혜어진 옥소리와 지난 2007년 법적으로 이혼한지 6년 만에 재혼
을 했는데 박철과 옥소리 사이에서 태어난 딸은 현재 박철과 살고 있다.

 

박철은 라디오 방송에서 결혼한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야기한다고 하면
서 그동안에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좋은 가정을 꾸리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자신의 딸도 좋아한다고 하면서 헤어지지 않고 살겠다고 말했다.

 

전해지는 뉴스에 의하면 그는 미국에서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는 A씨와 지난 주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경기방송 라디오(FM 99.9) '박철의 라디오 카페' 제작진에 일주일 간
휴가를 받아 미국에 가서 40대 한국계 미국인 여인과 극비리 결혼식을 올렸다.

 

모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 이야가를 한적이 있었는데 박철은 올해 86세인
아버지가 어머니와 62년을 해로 하셨는데 아버지께 '어떻게 사는 게 행복하게 삶입니까?
라고 여쭸더니, 부부가 헤어지지 않고 사는 게 행복한 삶이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래서 박철 자신도 '앞으로 헤어지지 않고 잘 살겠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다고 하면서
아버지께 말씀드린대로 앞으로 아내와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 인기배우 박철 방송인과 박종명

 

약속대로 그동안의 자신이 살아 온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좀더 신경을 쓰고 가정에 충실
해 두사람 사이에서 2세도 낳고 오손도손 사는 방송인 박철 배우를 보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