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인기가수 조승구.김연숙.류계영을 박종명이 만나보니....

종명이 2013. 10. 27. 08:02

 

▲ 박종명 본인과 조승구 인기가수 기념촬영

 

지난 10월26일 오후 1시  트롯트 가수 조승구가 수원에서 있는 행사에

온다기에 행사가 열리는 정자시장을 일부러 찾아가서 만나고 왔다.

 

경인방송 라디오 수원정자시장과 함께하는 경인방송 라디오 특집방송에
만나고 싶은 조승구, 김연숙, 류계영, 가수들이 온다기에 찾아갔다.

 

▲ 김연숙 인기가수

 

 

▲ 김연숙 인기가수

 

첫번째 무대위에 오른 가수 김연숙은 노래가 먼저 사랑을 받아온 그날,초연.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을 부른 노래 잘하는 가수로 내가 그의 노래를 즐겨 부른다.

 

요즘에는 방송을 통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사장에서 알아보고 접근하니

의아해 한다 메니저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무대위에서 첫번째로 올라가 노래를

마치고 내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

 

▲ 류계영 인기가수

 

 

▲류계영 인기가수 모습

 

두번째 무대위에 오른 류계영은 그동안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2년전부터 얼굴이

알려진 가수로 KBS 이것이 인생의 주제곡 인생이 요즘 메스컴을 통해 자주 들려온다.

 

아이넷 방송에서는 자주 모습을 보는데 그의 노래제목 인생여러분이 내가 좋아

하기에 꼭한번 만나보고 싶어서 일부러 행사장에 찾아 가 만나 보았다.

 

▲선그라스를 벗고 찍은 기념사진

 

세번째로 출연하는 조승구와 잠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인터뷰를 해 보았다.

 

연에인들이 즐겨 착용하는 선그라스를 쓰고 있기에 모습을 보고 싶어서
안경을 벗으면 안되겠느냐고 하니 눈이 피곤해서 착용했다고 한다.

 

▲조승구 인기가수의 멋진모습

  

조승구는 공개 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7년 감상선 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 수술결과가 좋아 열심히 몸을 관리해 오고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갑상선 암을 딛고 무대에 선 요즘 인기가 많은 가수다.

 

항생제,·항암제 치료를 받는 게 쉽지 않은 몸 상태여서 두 달 동안 병원
에 입원했다가 다음 해 2007년 2월 수술대에 올라서 림프선, 임파선 등
에 전의가 의심되는 상태라 갑상선 부갑상선 등을 모두 떼어냈다고 한다.
 
조승구는 수술 전 84kg 남짓한 몸무게도 70kg 아래로 줄였다. 운동과 식이
요법으로 병마를 이겨내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갑상선 수술 후 치료와
회복이 잘된 경우로 소개가 된적이 있었다고 한다.

 

▲ 다정스런 조승구,이미경 부부모습

 

내가 컴퓨터를 하느냐고 질문을 하니 저사람이 한다고 하기에 아내와 함께
온것을 알고 기념촬영을 부탁해 담아 보았는데 부부사이가 다정해 보였다.

 

요즘에는 지방에 행사가 있을 때는 운전을 하는 아내와 함께 가는 적이 많다
고 하는데 처음 본 아내가 무척이나 자상해 보였다.

 

 

▲ 노래를 마친 류계영과 조승구 기념촬영

 

잠시 시간이 있기에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해 보라고 말문을
열었더니 자신은 가수로 노래부르는게 너무나 행복하다는 말로 시작했다.

 

현재 가수협회 태진아 회장과 송대관 전임회장이 무명가수들로부터 자신들만
공중파 방송에 자주 출연한다면서 서운함을 이야기하는 가수들이 많다고 하니
조승구 자신도 그 내용을 알고 있다 하면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동안 방송국에서 가요 프로그램을 없애려고 하는 방송국 담당자들을 설득해
가수들을 위해 노력 많이 했다고 하면서 무명가수들이 남들을 원망 하기전에
자신들의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지적해 주었다.

 

무대에 오르려면 옷차림도 다른 가수들처럼 성의를 다해 준비해서 입고 무대
위에 오르라고 하면서 각자가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되라고 충고했다.

 

처음 직접 만나고 보니 고향이 충남 공주태생이라 그런지 나와 같은 충청도라
몇번 만나 본 사이처럼 느껴져서 무척이나 반가웠다.

 

요즘 일정이 바쁘다 보니 눈이 피곤해서 선그라스를 쓰고 있기에 무리한 일정
속에 몸관리도 잘해 건강을 챙기라는 충고의 말을 해 주면서 무대위에 올라서
열정적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담아보고 집으로 왔다

 

★무대위에 오른 조승구 인기가수 

 

참고로 검색 자료에 의하면 조승구는 2000년부터 인기가 있었는데 요즘 그는

노래제목  난, 꽃바람 여인, 외로운 여자 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가수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고향
인 공주 인근 세종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밴드 보컬 출신으로 직접
작곡작사를 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나와 만난날도 다섯군데 행사장을 가야 한다고 하는데 요즘 전국적으로 각 지역
마다 축제행사가 많아 인기가수들이 무척 바쁜 계절이라고 한다.

 

조승구 인기가수도 아내와 함께 오래도록 지금처럼 건강을 유지하면서 행복
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면서 부부의 친절함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남편이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배경삼아  담은 부인모습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조승구 인기가수